[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올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이 지역기반 시민단체, 기초지자체와 공동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모로 선정된 7개 지역소재 시민단체와 지역 현안에 정통한 주민활동가들이 태양광 설치 잠재량 등을 포함한 현지 조사에 직접 나섰으며, 잠재량 조사 결과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공공부지내 신축 주차장 등 유휴부지 총 143개소를 발굴했다. 또한, 참여단체와 지역기반 시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모델 발굴,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창립 등 지역기반 재생에너지 확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협업기관간 역량을 집중한 결과, 포스코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광양산업단지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발굴, 광명시민발전협동조합 창립, 여주시민발전협동조합 추가 발굴 등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의향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협, 청주YWCA와 협업하여 태양광 전용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하는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가 지난 4월 15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회의실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와 관련,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다양한 인프라 공유 및 지원체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향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시장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역량 있는 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김의경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성의 요람인 전국 지역별 대학교들과 공단 양기관간 소통 채널을 넓히겠다”면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를 지원하여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