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 산업 기술 수요 및 공작기계 기술 선순환 구조 구축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 내 자동차 생산제조 콘퍼런스 공동 기획·운영 예고 제조 인공지능(AI) 및 고효율 장비 기반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공동 대응 본격화한다 우리나라 제조 산업의 두 축인 공작기계와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시장 선점과 생산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술 분야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차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고생산성·고효율 장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시장 환경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제조 인공지능(AI)과 산업·공장 자동화(FA) 기술 확산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양 산업의 기술 접점을 넓혀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함께 구축한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 영역과 공작기계 산업이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다. 이로써 부품 품질 상향 평준화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양 기관은 이번
생산성·정밀가공 요구 커지는 제조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 SIMTOS 2026 공동 컨퍼런스 통해 기술 전략 공유 본격화 자동차 산업과 공작기계 산업이 생산제조 기술을 매개로 협력의 보폭을 넓힌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2월 23일 자동차 및 부품 제조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간 연계를 통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산업은 전통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돼 왔지만, 최근 협력의 필요성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생산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요구하는 제조 환경 변화 속에서 고정밀 가공 기술과 고생산성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데이터 기반 제조 AI 확산까지 더해지며, 공작기계 기술과 자동차 제조 공정 간 연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 기관은 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을 비롯해, 생산제조 기술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공동 기획·운영, 주최 전시회 상호 참가, 협력 사업 홍보 자료 공유 등
안전인증 장비 재정 및 실시간 관제 시스템 도입 지원, 안전보건 활동 홍보 등에 뜻모아 내년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서 ‘안전홍보관’ 공동 운영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작기계의 안전성 강화와 수요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손잡았다. 이번 협약은 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을 공작기계협회 회원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절삭가공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정성이 강화된 공작기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한다. 양 기관은 파트너십에 따라 공작기계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및 고장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관제 시스템 도입을 각 수요 업계에 지원한다. 또한 각종 안전 인증을 획득한 공작기계에 재정을 지원하는 등 안전보건 활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공작기계 사고사례, 위험요인 정보 및 자율예방점검표 등 정보를 제공하고,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관련 위원회 운영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에 추가될 장비 안전인증 정보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 수요 업계의 위험 공정 개선을 위한
조기 참가 신청 25일 만에 5000부스 돌파 주요 기업 참가 확대, 국가관 확충 등 성료 위한 전략 추가 구성해 내년 4월 개막하는 생산 제조 기술 전시회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의 참가 업체 모집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전시회 주관기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측은 참가 신청 시작 25일 만에, 5000부스 등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기준으로 총 5272부스 신청이 완료됐다. 기관은 전시회 목표 부스 유치율의 87.8%를 달성했고, 이는 지난 SIMTOS 2024에 참가한 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주요 배경이 됐다고 해석했다. 내년 SIMTOS는 ‘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되다(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를 슬로건으로, 4월 13일부터 5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조기 신청 기간에는 국내외 주목 업체가 줄곧 참가를 확정 지었다. DN솔루션즈·스맥·에이치케이·현대위아·화천기계 등 국내 대표 제조업체를 비롯해, 마작·바이스트로닉·아마다·트럼프·화낙 등 글로벌 업체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주최 측은 SIMT
생산제조 기술 잔치 ‘SIMTOS 2026’, 내년 4월 13일 개막...오는 5월 참가 신청 신호탄 ‘자율제조, 인재와 만나다’...5개 전문관, 1개 특별전으로 생산제조 미래 조망한다 “단순한 홍보장을 넘어, 사회·기술적 변화 주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디지털화(Digitalization)·지능화(Intelligentization)가 생산제조 분야 핵심 어젠다로 거듭난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양 트렌드는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이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가 있다. 이 시스템은 생산·제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구축되는 자동·무인·자율화된 인프라로, 시스템 내 모든 요소가 연결돼 작업자·인력의 개입이 최소화된 ‘꿈의 제조’ 체제다. 업계는 이를 위해 그동안 데이터 기반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일반 제조 영역뿐만 아니라, 금형·툴링·측정·성형 등 공작 및 가공 업계도 이 같은 노력을 지속하는 중이다. 이 배경에서 지난해 우리 정부는 업계를 지원하고,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AI 시대의 신산업 정책’을 위한 위원회를 발족했다. AI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2024년 5월 공작기계 시장동향을 1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수요 둔화 지속과 함께 희망봉 우회로 인한 운송 지연 및 선복량 부족으로 인한 해상물류 운임비의 가파른 상승 등으로 5월 공작기계 수출은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5월 공작기계 수주는 2510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0%, 전월대비 8.7% 각각 감소했다. 내수는 1037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5% 늘었으나 수출은 1473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2.6% 감소했다. 1~5월 수주는 1조30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줄었다. 공작기계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3% 감소, 전월대비 15.1% 늘어난 2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1~5월 생산은 1조37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 줄어들었다. 수출은 226백만불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하고 전월대비로는 7.7% 증가했다. 1월부터 5월까지의 수출은 1059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14.1% 줄었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2.9%, 전월대비 10.5% 각각 감소한 67백만불이었다. 1~5월 수입은 372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1월 공작기계 시장동향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1월 공작기계 시장동향을 1일 발표했다. 1월 공작기계 시장은 세계적 고금리 기조 장기화, 홍해사태 등 부정적인 대외 여건 지속으로 공작기계 수출이 10개월 만에 전년동기대비 감소로 전환해 2.2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11.3%, 전월대비 0.5% 감소한 2270억 원으로 집계됐다.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5.4% 줄어든 892억 원,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8% 감소한 1377억 원이었다. 1월 공작기계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9% 줄어든 2095억 원이다. 이는 전월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7%, 전월대비 33.8% 감소한 2억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공작기계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4.3%, 전월대비 5.2% 늘어난 7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국 공작기계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일본의 지난해 12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9.6% 감소한 1271억 엔이었다. 내수는 382억 엔, 수출은 888억 엔을 각각 기록했다. 대만의 올해 1월 공작기계 수출은 1억9400만 달러로 전
4월 개막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35개국 1300부스 10만 참관객 모집 전통 제조부터 디지털 제조까지 생산제조 솔루션 총망라 “비즈니스 마켓의 장...생산제조 영역 신개념 인사이트 엿볼 수 있을 것” 제조 영역은 전 세계 각종 요소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그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영역인데, 이 글로벌 제조 산업에도 디지털 전환(DX) 움직임이 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기존 전통 방식의 제조 프로세스 위주의 분야에도 디지털화·지능화·스마트화 요소가 담긴 기술이 속속 적용되는 중이다. 이 와중에도 전통 제조 공정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신제조 공정 사이에 간극을 줄이고, 공정에 조화를 이루는 것이 제조 산업의 비전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조 산업 속 양상에서 대응 방안과 인사이트를 조망하는 ‘제20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가 오는 4월 1일부터 나흘간 개막한다.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를 맡아 5개 전문관과 1개 특별전, 24개 부대행사로 구성돼 제조 산업에 방향성을 제시한다. SIMTOS 2024는 공작기계, 소재·부품·장비, 제어시스템, 가공·측정
‘10만 참관객 모집’ 목표에 시동...사전등록자 1만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내년 4월 1일 개막을 앞둔 SIMTOS 2024의 주최기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참관객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SIMTOS 2024 사전등록 참관객 모집을 시작한 이후 1만 명 돌파 기념 및 추석맞이 행사다. 사전등록은 SIMTOS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달 25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최초 사전등록 완료 참관객은 추후 진행될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 등록된다”며 “앞으로도 SIMTOS 2024 사전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부터 닷새간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시 8개월 앞두고 전문관 참가 신청 접수 마감 앞둬 전시사무국,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2024) 유치에 집중 SIMTOS 주최기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사무국)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 개최 8개월을 앞두고 전시 전문관 참가 신청 접수를 마무리한다고 17일 밝혔다. SIMTOS는 의료·자동차·전기전자·반도체·우주항공·가전·조선·중공업 등 생산제조 분야 업체가 참가하고, 관련 참관객이 참석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사무국은 전시 개최 8개월을 앞둔 현재 품목별 전문관 참가유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대신 내년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2024) 참가유치 및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해당 특별전은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다루는 행사로, 사무국에 따르면 디지털제조 기술 및 솔루션 공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공작기계 시장동향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3일 '공작기계업계 2023년 5월 시장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공작기계 시장은 내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해외 수요로 인해 수주가 2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며, 수출은 미국과 중국이 2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공작기계 수주 규모는 2641억 원으로, 내수 956억 원(전년동월대비 -8.9%), 수출 1686억 원(전년동월대비 +25.5%)으로 집계됐다. 1~5월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1조3752억 원이다. 5월 공작기계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9% 감소한 2165억 원이며, 1~5월 생산은 1조99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했다. 수출은 2억33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9.6%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23.7% 감소한 수치다. 1~5월 수출은 12억33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했다. 수입은 99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 감소, 전월대비 34.8% 증가했다. 1~5월 수입은 3억65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향후 하노버 공작기계전시회 등에서도 홍보 활동 이어갈 계획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SIMTOS 전시사무국)이 이달 17일부터 엿새간 중국 청도 국제공작기계전(이하 JM 2023)·중국 제남시 콴청 호텔·중국 심천시 산디완호텔 등에서 SIMTOS 2024를 알리는 활동을 연이었다. 전시사무국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청도 국제공작기계전에서 SIMTOS 2024 홍보부스 운영하고, 부대행사인 ‘한·중·일 스마트 제조 대회 리셉션’에서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제남시 콴청호텔과 심천시 산디완호텔에서 로드쇼도 개최했다. 특히 콴청호텔 로드쇼는 SIMTOS 전시사무국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제남시 분회(CCPIT-JCS)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82개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디완호텔 로드쇼는 SIMTOS 전시사무국, 심천기계협회 양 기관이 공동 주관을 맡았으며, 65개사 80여 명을 모았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향후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하노버 공작기계전시회(이하 EMO 2023) 등 해외 생산제조 관련 전시회에 SIMTOS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참가업체와 국
국내외 참가기업 및 산업 전문가 발표 진행 내년 개최될 SIMTOS 2024 내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 소개 지난 4월 독일에서 개최한 하노버 메세 2023은 글로벌 산업에서 펼쳐질 새로운 차원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 배경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한국인더스트리4.0협회가 지난 하노버 메세를 돌아보는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컨퍼런스’를 이달 8일 개최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총 1·2부로 구성됐으며,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기조강연-참가기업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박원주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회장이 연사로 나서 하노버 메세 2023 전시 트렌드, 주요 이슈 및 키워드 등을 소개하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가 먼저 진행된다. 뒤이어 티노 힐데브란트 지멘스 부사장의 ‘Accelerate Transformation : 지멘스와 함께하는 혁신 가속화’ 주제 기조강연과 박재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부장이 진행하는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프리뷰’가 예정돼 있다. 2부 행사는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벡호프·AWS·인터엑스 등 하노버 메세 2023 참가사 4개 임직원이 각자 준비한 주제로
5개 전문관 및 1개 특별전 운영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 총 3개 부대행사 진행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KINTEX서 개최 확정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4의 첫 공식 일정인 참가설명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개최했다. SIMTOS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KOMMA)가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SIMTOS 2024는 SIMTOS의 20번째 행사다. SIMTOS 2024는 ‘Be a Part of SIMTOS’를 슬로건으로,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경기도 고양 KINTEX 1,2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는 SIMTOS 소개 동영상 시청, SIMTOS 2022 개최 결과 및 SIMTOS 위상 발표, SIMTOS 2024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동 KOMMA 본부장은 “이번 참가설명회는 SIMTOS 2024의 본격 시작”이라며 “SIMTOS 2020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규모를 줄여 진행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내년 전시회는 행사 규모 확대를 목표로 준비 중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3일, 경기도 광명시의 공작기계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정기총회에서 에이치케이 계명재 회장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천기계 권형석 대표를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권영두 회장에 이어 신임 계명재 회장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19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신임 계명재 회장은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업계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