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 2019)’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 자동화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적용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LS산전은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에서 ‘Integrated Smart Solution in AC & DC’를 메인 콘셉트로 참가해 직류(DC)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관람객이 LS산전의 스마트 에너지 대표 프로젝트 서거차도 DC 아일랜드를 가상현실(VR) 게임을 통해 둘러보고 있는 모습. LS산전은 14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직류(DC) 솔루션 △스마트 교류(AC) 솔루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LS산전은 스마트 직류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하고, 지난해 LS산전과 한국전력이 공동으로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한 &ls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해 다양한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공개했다. ‘하노버 메세’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6천5백 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전 산업군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LG전자는 LG CNS와 함께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검사 솔루션, 지능형 자율공장 통합 플랫폼, 산업용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앞선 제조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를 선보였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지능형 자율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설계됐다. 이 장비는 수직다관절 로봇과 ‘자율주행 AGV(Automated Guided Vehicle)’가 결합돼 공장 내 생산라인 등 맵핑된 구역을 이동하면서 부품운반・제품조립・검사 등 다양한 공정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