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하면 「전기」가 생긴다 “「전기」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다고요? 그럼 다음을 잘 알아두세요.” 전기 그 자체는 눈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전기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잠시 실험을 해보자. 건조한 유리막대를 <그림 1>과 같이 비단 헝겊으로 문지른다. 어떻게 될까? 유리 막대는 작은 종이 조각을 끌어당긴다. 이것은 유리 막대 자체의 성질이 변한 것이 아니다. 문질렀기 때문에 여기에 「전기」가 생긴 것이다. 이 전기를 「마찰 전기」라 한다. ▲ 그림 1. 유리 막대를 문지르면 마찰 전기 (플러스 전기)가 생긴다 이와 같이 마찰에 의해 생긴 전기가 유리 막대에 붙어 있는 상태를, 유리 막대가 「전기를 띠고 있다」 또는 「대전하고 있다」라고 한다. 그래서 유리 막대에 붙어 있는 것과 같은 전기를 「전하」라 한다. 유리 막대와 에보나이트 막대의 전기 <그림 2>와 같이 유리 막대의 전기 일부를 잘 마른 코르크로 만든 작은 공에 접촉시켜 옮긴다. 그리고 또 이 유리 막대를 가까이 대면 코르크 공은 자동적으로 튕겨나간다. 그러나 <그림3>과 같이 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 플러스(Universal Robots+)는 로봇 본체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의 쇼룸으로, UR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적화되어있다. 유통사와 소비자들은 유니버설로봇 플러스에서 액세서리, 엔드 이펙터(End Effecto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택해 높은 보안 수준은 물론, UR 협업로봇에 적용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여부도 예측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가능하다. 유니버설로봇은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를 통해 협업로봇인 UR3, UR5, UR10에 적용될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고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유니버설로봇의 역량을 극대화해주는 액세서리 부품인 유알캡스(URCaps)는 하드웨어 부품,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또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사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는 개발 기간 단축, 추가 비용 절감, 사용자 편의성 증가 등을 지원한다. 에스벤 오스터가드 유니버설로봇 CTO는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로 인해 개발자 커뮤니티, 유통사, 소비자 모두가 상생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