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레니쇼, 보급형 공작기계 프로브 시스템 '프리모' 마케팅 주력
레니쇼는 INTERMOLD KOREA 2015 전시회를 통해 정밀 가공에 필요한 핵심 요소인 공작기계 프로브 시스템 ‘프리모(Primo)’를 출시했다. 프리모는 최소한의 초기 비용, 종합적인 무료 교육 및 즉각적 부품 교체와 함께 고객이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pay-as-you-go’ 방식을 도입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시장 부스에서 레니쇼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레니쇼 장유권 한국지사장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장에서 점점 더 엄격한 공차를 요구하는 고정밀 가공 수요가 날로 증가하면서, 첨단 제품 제조업체들은 공차를 수 미크론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작기계 프로브는 제조기업들이 절삭 전이나 후, 그리고 절삭 도중의 각 가공 공정 단계에서 이러한 우수 사양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니쇼 극동아시아 총괄 회장인 진마크 머프레는 “당사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따르면 고객들은 투자 비용, 사용의 용이성 및 내구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발전을 저지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보다 저렴한 초기 비용, 무료 교육 및 즉석 부품 교체로 이러한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