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맥심, 최저 전류로 모바일 기기 작동시간 늘려주는 ‘퓨얼 게이지 IC’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리튬 이온(Li-ion) 배터리로 작동하는 웨어러블, 전기 자전거, 전동 공구,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MAX17262’ 싱글 셀(single-cell), ‘MAX17263’ 싱글/멀티 셀 퓨얼 게이지(fuel-gauge) IC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작동 시간을 늘려주고 정확한 배터리 충전 상태(SOC) 정보를 제공한다.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는 전자 제품을 디자인하는 설계자는 배터리 작동 시간을 늘려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이클링(cycling), 에이징(aging), 온도 같은 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퓨얼게이지의 SOC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크기가 커지거나 남아 있는 에너지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채 시스템을 빨리 종료시켜야 하기 때문에 작동 시간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갑자기 전원이 꺼지거나 디바이스 충전 빈도수가 잦아져 사용자 경험을 저해시킨다. 설계자는 높아지는 수요에 맞춰 시장 출시 기간도 단축해야 한다. 맥심의 새로운 퓨얼 게이지 IC는 성능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