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업체 중 SLA판매 및 AS부문 1위, SLS부문 2위 기록 엘코퍼레이션은 글로벌 3D프린터 전문기업 폼랩이 최근 개최한 '2022 폼랩 킥-오프 행사’에서 아시아지역 SLA 3D프린터 판매율 1위, 최우수 A/S 1위, SLS 3D프린터 2위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폼랩의 아시아지역 약 15개국 35개 리셀러 업체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엘코퍼레이션이 아시아지역 최고의 폼랩 리셀러 업체로 올라설 수 있었던 비결은 엘코퍼레이션의 사업 노하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엘코퍼레이션은 폼랩의 창업 초기 때부터 폼랩과 함께 했으며 특히 2014년부터 폼랩의 한국내 독점권을 가져오면서 폼랩과의 인연이 깊어졌다. 이후 9년 이상 폼랩과의 사업관계를 바탕으로 리셀러 뿐만 아니라 A/S 분야에서도 단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엘코퍼레이션의 판매율 1위는 폼랩에서도 인정할 정도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겸비한 A/S팀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엘코퍼레이션은 이번 수상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에도 폼랩의 다양한 3D프린터 제품군 판매에 집중하면서 특히 산업용 3D프린터 사업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타사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성능을 제공하는 폼랩의 '폼3L, 폼3B
[헬로티] 폼랩의 주력상품 ‘폼 3L’은 유럽·북미 이어 한국시장에 4분기부터 출하 시작 폼랩(Formlabs)이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대형 3D프린터 ‘폼 3L(Form 3L)’과 생체 적합성 재료에 최적화돼 덴탈 및 의료용 기구 생산이 가능한 3D프린터 ‘폼 3BL(Form 3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폼랩 폼랩은 주력 상품인 폼 3L을 오늘부터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출하하며, 한국에 올해 4분기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두 대형 3D프린터의 본격 출시로 SLA 방식의 대형 3D프린터 라인업이 확장됨에 따라, 제조사와 사업자 및 제작자는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요하는 대형 부품 출력이 가능해졌다. 폼랩은 완전 자동화된 후처리 시스템이 탑재된 대형 인쇄용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L(Wash L)’과 경화기 ‘큐어 L(Cure L)’을 2021년 출하할 예정이다.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폼랩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폼랩의 대형 3D프린터는 ‘폼 1(Form 1)’ 출시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