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BC 올림픽(NBC Olympics)이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텍트로닉스를 오디오 및 비디오 테스트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위한 파트너 업체로 선정했다. NBC 올림픽의 IBC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테리 아담스(Terry Adams) 및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군 총괄관리이사인 찰리 던(Charlie Dunn)은 이를 공동 발표했다. NBC 올림픽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계를 위해 텍트로닉스 WFM8300, WFM7200, WVR7200, WFM5200 및 WVR5200 파형 모니터와 SPG8000A 마스터 동기 및 마스터 클럭 레퍼런스 발생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NBC 시설 내에서 NBC 올림픽의 영상 제작, 후처리, 전송 및 배급 중에 사용되는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의 품질을 모니터 및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된다. HDR/4K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WFM8300 파형 모니터를 사용한다. 또한 영상 제작과 관련된 전송 스트리밍 모니터를 위해 텍트로닉스 센트리(Sentry) 제품을 사용한다. 아담스는 "이번 올림픽 중계를 위해 다시 한 번 텍트로닉스를 NBC의 제휴 업체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ldquo
[첨단 헬로티] 한전은 공기업 최초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전력그룹사와 함께 공동으로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을 운영, 올림픽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미래의 스마트 에너지 세상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은 올림픽 개폐막식이 개최되는 평창올림픽프라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메달수여식이 열리는 메달플라자와 k-pop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라이브사이트와 인접해 있어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홍보관은 “스마트 에너지 시티, 평창에 펼치다”라는 주제 아래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앞으로 이끌어 갈 스마트한 미래 에너지 세상을 영상쇼와 체험 위주로 보여줄 것이다. 홍보관 전면에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관람객 환영 영상과 한전-전력그룹사 홍보영상, 홍보관 티저 영상, 올림픽 응원메시지 영상이 펼쳐져 평창 올림픽프라자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홍보관 내부는 멀티미디어 영상쇼가 펼쳐지는 메인쇼 공간, 다양한 VR체험 공간, 전력그룹사 소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영상쇼는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만드는 스마트한 미래 에너지 세상을 3면 영상, 조명, 오디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KT경제경영연구소가 2017년 인터넷시장에서는 전에 없던 가치가 생산되는 ‘혁신(Revolution)’과 기존의 것이 더 발전하는 ‘진화(Evolution)’가 공존할 전망 등을 내용으로 발표한 ‘2017년 인터넷 10대 이슈 전망’보고서에서 주요 이슈로 선정된 차세대 네트워크 5G를 정리했다. 5G는 LTE 대비 전송은 약 270배, 지연 속도는 30배 이상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이다. 2017년은 미래의 핵심 인프라가 될 5G의 국제표준 토대가 마련되는 해로, 5G 주도권 선점을 둘러싸고 세계 각 국의 사업자들은 우호세력 확보를 위해 치열한 합종연횡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서비스와 단말의 개발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5G는 4G 다음에 등장하는 5세대 이동통신의 정식 명칭이다(그림 1 참조). 5G 표준 규격을 제정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5G 요건은 ‘데이터 전송 속도 초당 20Gbps이상, 지연 속도 0.001초 이하’로, 4G LTE 대비 전송 속도는 약 270배, 지연 속도는 30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