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xEV, Body ECU, 파워트레인, ADAS/자율주행시스템, LED 램프, 인포테인먼트/클러스터 등 6가지 분야 반도체 솔루션 전시 ▲로옴 오토모티브 마케팅 전략 & 비즈니스 개발부문 기요타카 우메모토 과장 로옴(ROHM)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 2019’에 출전했다. ‘Semiconductor Solutions for Future Auto mobiles’라는 타이틀을 걸고, xEV, Body ECU, 파워 트레인, ADAS/자율주행시스템, LED 램프, 인포테인먼트/클러스터의 6가지 분야로 나뉘어 로옴의 다양한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을 전시한 로옴 부스에서 로옴 오토모티브 마케팅 전략 & 비즈니스 개발부문 기요타카 우메모토(Kiyotaka Umemoto) 과장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전시 컨셉, 새롭게 전시된 솔루션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올해 전시회의 주요 컨셉은 무엇인가? A.‘Semiconductor Solutions for Future Auto mobiles’라는 타이틀을 걸고, xEV,
로옴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IC, SiC 파워 디바이스, 파워 디바이스, 소신호 디바이스, 수동 디바이스, 광 디바이스, 모듈 등을 선보였다. 로옴은 민생기기 및 IT 기기, 자동차 관련 기기, 산업기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장 분야에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개발 및 영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품질과 신뢰성이 우수한 LSI 및 디스크리트 반도체, 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효율 및 고성능 전원회로를 구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아날로그 파워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원 IC 이외에도 SiC를 비롯한 파워디바이스 및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저항기 등의 주변 부품까지 고품질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고품질, 안정적인 공급, 충실한 서포트 체제를 통해 IC에서 전자부품까지 일괄하여 공급하는 레퍼런스 비즈니스도 전개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로옴은 독자적인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다양한 제품을 파워 매니지먼트, 모터 드라이버, SiC 파워 디바이스, 디스크리트, 통신 등의 코너로 나누어 전시한다. 또한 2015년에 로옴 그룹으로 영입된 디지털 전원 제어 IC 메이커 Powervation의 제품도 전시한다. 로옴은 1958년에 설립된 종합 반도체 메이커이다. 회사명 「ROHM」은 창업 당시의 생산 품목인 저항기(Resistor)의 이니셜 「R」과 저항치 표시 단위인 「Ω(ohm)」의 조합이다. 이니셜 「R」은 신뢰(Reliability)의 의미도 내포하여, 품질 제일의 로옴의 기업 목적을 나타내고 있다. 1971년에 일본 기업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진출, 반도체 및 LSI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자부품ㆍ반도체ㆍ복합부품인 모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SI 시너지, 파워 디바이스, 옵티컬 디바이스, 센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