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티앤알바이오팹의 3D프린팅 인공피부 활용, 피부질환 신약 효능 연구 HK이노엔이 3D프린터로 구현된 인공피부를 활용해 피부질환 신약 개발에 나선다. ▲출처 : HK이노엔 3D프린팅 인공피부 기술은 최근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HK이노엔은 현재 개발 중인 피부질환 관련 신약 물질을 실제 피부와 유사하게 만든 인공피부에 적용해봄으로써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HK이노엔은 티앤알바이오팹과 지난 25일 ‘3D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를 활용한 약물 및 기능성 소재 평가’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티앤알바이오팹은 HK이노엔의 요구에 부합하는 3D프린팅 인공피부를 개발하고, HK이노엔은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및 피부질환 신약 물질들을 3D 인공피부에 적용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의 3D프린팅 인공피부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3D프린터로 구현한 것으로, 피부 탄력성, 노화지표 측정 및 단백질 발현 확인이 가능하다. HK이노엔 고동현 연구소장은 “피부질환 의약품 효능 검증에 인공피부를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더 나아가
[헬로티] 체온계 접촉에 의한 감염 우려 해소… 코로나19 초기 진단에 활용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대표이사 윤원수)이 자사의 비접촉식 디지털 체온계 ‘써모케어(THERMOCARE)’에 대해 동원약품(대표이사 현수환)의 계열사 동원헬스케어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의약품 도소매 전문 동원약품의 계열사인 동원헬스케어는 자체 물류시스템과 국내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티앤알바이오팹 ‘써모케어’의 국내 약국에 대한 독점 유통 및 판매를 맡을 예정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써모케어’는 비접촉식 디지털 체온계로, 인체 접촉 없이 1초 내에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기기 접촉에 의한 감염 우려가 없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차 감염 방지 및 비대면 발열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돼 기존의 접촉식 체온계에 비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제품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관리 앱으로 측정 데이터가 즉시 연동되며, 측정 시간 및 건강 상태 등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