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자오스모터스, 다기능 모터 장착한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 개발
[첨단 헬로티]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주요 부품과 기능을 모터 하나에 통합한 기술혁신 자오스모터스는 전기차의 구동과 발전, 충전 기능을 하나의 모터로 처리하는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TRIPLU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3일인 오늘 밝혔다. ▲트리플럭스 플랫폼 트리플럭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주요 기능을 모터 하나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로 모터의 크기와 무게(<7Kg)를 최소화했으며, 모터의 출력과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ing system)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자동차 OEM이 전기차의 제조에 트리플럭스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전기차 제조비용을 25%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럭스는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도메인 중심으로 개발돼 DCU(Domain control unit) 중심의 4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지원한다. 특히 모터의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ing system) 에너지 효율이 기존 30~40% 대비 85%에 달해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크게 증가하고, 정밀제어와 동시에 급가감속을 할 수 있어 전기차의 단점인 구동반응 시간의 지연과 회생제동 범위의 한계를 극복했다. 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