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메타버스 포털 서비스·가상공간 거래 서비스 핵심사업 선정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플랫폼 확대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맥스트는 2022년부터 개방형 XR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개하고 메타버스 포털 서비스 및 가상공간 거래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XR 메타버스 플랫폼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AR 개발 플랫폼 사업과의 시너지를 얻음과 동시에 쉽고 빠르게 XR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이미 2021년도부터 이 플랫폼을 통해 여러 대기업과의 POC 프로젝트, 정부 사업을 통한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업, 그리고 코엑스 개발자 경진대회 등 XR 메타버스를 만들어 내는 플랫폼으로서 시장에서 충분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메타버스 포털 서비스에서는 현실세계의 다양한 산업 분야 대상으로 포털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이와 연결된 실제 현실세계를 체험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이다. 맥스트는 효과적인 포털 서비스를 위해 텔레프레즌스 기능과 아바타 시스템 개발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맥스트는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상공간 거래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가코리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차세대 미디어 ▲무인관제 및 지능형 원격제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스마트 시티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전도유망한 미래 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차세대 미디어 분야는 VR, AR, 홀로그램 등과 같은 ‘실감’ 서비스와 가상현실과 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영상회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 및 자유시점/트래킹 미디어 전송, 개인방송에 대한 기술 또는 사업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또한 드론, 로봇, 원격 제어, 스마트 산업 서비스와 같은 무인관제 및 지능형 원격제어 분야와 차량과 차량 사이의 무선통신인 ‘V2X ‘응용 서비스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분야 및 지능형 CCTV, 스마트 교통 서비스와 미래 에너지에 관련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공모받는다. 5G 기술 또는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