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RFID 제안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안드로이드단말과 중출력 UHF대 FRID 리더를 조합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다. 지나 번 주파수 이행(전파법 개정)에 의해 중출력 리더의 포괄 등록이 불필요하고, 자유롭게 휴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소형 리더는 각 메이커가 경쟁적으로 제조에 착수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은 다기능이면서 사용이 용이해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소형 UHF대 리더의 조합 제안 사례 중에서 이하 설명한다. 대규모 지진 피해 시 모인 지원물자가 어느 거점에 언제 배송되는지 지원물자를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구조가 없다. 어느 거점에는 사용할 수 없는 물자가 산적해 있는 한편, 어느 거점에는 물자가 부족하다는 등 현저한 불균형이 발생했다는 기억이 새롭다. 우리가 제안하는 것은 지원물자를 RFID와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구조이다. 이와 같은 클라우드를 이용한 구조를 한번 구축해 놓으면 대규모 조직에서 개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지원물자의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은 소규모 운송업자도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前田 健太郞 하야트 인포메
ERP 패키지가 기업에 보급되고 있다. SAP는 일본 내 대기업용 ERP 패키지의 톱 셰어이다. 대기업용 ERP 시장은 보급이 한 단계 하락, SAP는 클라우드나 중견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또한 대기업은 국내 전개에서 해외 전개로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국내 전개에서 보기 힘들었던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창고관리시스템 문제로 SAP의 남아 있는 큰 과제이다. 과거 SAP에는 WM 모듈이 없었다 많은 대기업이 SAP의 도입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SAP는 창고관리 모듈이 없어 선반이나 받침대 넘버 관리가 불가능했다. 또한 창고 관리나 재고 관리가 특기인 SAP 컨설턴트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SAP 내에서 창고관리시스템 구축을 포기한 회사도 많다. 과거 SAP에는 WM 모듈이 없었다는 이유로 창고관리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SAP 외에 창고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많다. SAP와 외부 창고관리시스템은 파일 전송 데이터를 주고받고 있다. 때문에 SAP 데이터베이스에 실시간으로 데이터 갱신을 할 수 없다. 일본제 창고관리시스템은 일본이 물류 환경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해외 진출 시에 그대로 적용이 어렵다. 이는 해외의 창고관리시스템 패키지가 일
최근 엄격한 경제상황 속에서 로지스틱스에서는 물류 산업의 효율화에 대처하는 기업이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 그 수단으로서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에 따른 핸디터미널(이하 HT)을 이용한 창고관리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IT화가 있다. 한편, 실제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설비투자비를 최대한 압축하면서 기존의 창고관리시스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중 하나가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이다. SaaS란 네트워크(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기능 중 유저가 필요로 하는 것만을 준비해 끝내기 때문에 저렴한 투자가 기대된다. 제공되는 기능 중 필요한 기능만을 필요할 때 이용이 가능하고 요금체계에서도 이를테면, 이용하는 기능에 따른 요금만을 지불하는 과금제나 월정액 등이 있다. 이용 형태에는 필요한 기능을 유저가 다운로드해 자신의 단말 내에서 실행하는 리치 클라이언트와 인터넷을 통해 서버 상에서 동작해 수시로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싱클라이언트가 있다. SaaS판 창고관리시스템은 후반부에 설명하도록 한다. 加納 幸博 IPR 본 기사는 일본공업출판이 발행하는 「자동인식」지와의 저작권 협약에 의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