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제조에 이르는 워크플로 전반에 스냅드래곤 기반 PC 검증 가속화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노트북 벤더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테스트 솔루션과 통합된 스냅드래곤 컴퓨팅 플랫폼에서 윈도우로 구동되는 Arm 기반 5G 개인용 컴퓨터 검증을 지원한다. 퀄컴테크놀로지스에서 개발한 다중 연결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컴퓨팅 플랫폼은 고급 카메라 및 오디오 기능과 5G 연결을 지원하는 안전한 경량의 팬리스 노트북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많은 윈도우 기반 노트북 벤더는 스냅드래곤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해 생산성, 효율성, 연결성이 향상된 클라우드 경험을 위한 5G 모바일 컴퓨팅을 제공한다. 키사이트를 통해 퀄컴데크놀로지스는 설계,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워크플로 전반에 걸쳐 스냅드래곤 기반의 PC 검증을 가속화한다.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그룹의 선임 이사인 루카스 한센(Lucas Hansen)은 “키사이트는 퀄컴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모뎀 제조업체와 그들의 스냅드래곤 컴퓨팅 플랫폼이 인접 시장을 공략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상시 활성화하고 연결돼 있는 노트북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원활한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6년부터 키사이트와
[헬로티] 100Gb/s 송신기 및 수신기 사전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제공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데이터 센터 기술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전기 및 광 인터페이스 검증에 필요한 새로운 800G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100Gb/s 송신기 및 수신기 사전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을 포함한다. 서비스 제공업체와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는 증가하는 네트워크 용량과 속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800G 기술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주로 4G, 5G, Wi-Fi 등 무선 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화상 회의와 스트리밍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요구된다. 키사이트의 새로운 전기 및 광 분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사용하면 광 컴포넌트, 칩셋, 스위치 및 반도체 집적 회로 벤더로 구성된 800G 생태계와 시스템 통합업체가 전체 설계 주기에서 설계와 개발, 테스트 및 검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조아킴 피어링스(Joachim Peerlings) 키사이트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은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전문 엔지니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배충식 KAIST 공과대학장(좌),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대표이사(우)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에 발맞춰, 국내 제조 산업 혁신에 필요한 디지털 제조 기술 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해석 및 테스트 분야에서의 기술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링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력에 따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KAIST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KAIST는 2020년도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기반한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2021년 이를 확장할 계획이다. KAIST는 지멘스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정부 과제 및 기업간 산학 연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시뮬레이션 및 3D CAE, 테스트 솔루션의 통합 포트폴리오인 자사의 Simcenter 소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5G 투자 기업 대상 조사 결과 발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Keysight 2018 State of 5G> 설문조사에 따르면 5G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주된 목표는 시장의 리더십 확보, 고객 요구 충족,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의 활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사이트 5G 설문 조사의 참여 기업 중 절반 이상(54%)이 이미 5G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나머지 46%의 응답자는 5G 라이프사이클 초기에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투자 요인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2/3 이상이 5G 기술의 개발 또는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5G 테스트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무선 디바이스 및 오퍼레이터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카일라시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고객 요구를 충족하고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장비 제조업체와 통신 사업자들은 5G 테스트 툴과 성능을 보다 일찍 필요로 한다"며, "키사이트는 산업 컨소시엄 및 시장의 리더, 기술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바일 업계가 5G 제품 설계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종합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HEV/EV, HEMS 시장을 위한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부터 배터리 전기차, HEMS에 이르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 시장은 다채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 및 구현 방식을 통해 매우 빠르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원동력을 기반으로, 많은 셀,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300V 범위의 고전력/고전압 셀에 대한 비싸고 기하급수적인 수요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는 기존의 비용 효율적인 12 V 셀과 비교된다. 키사이트의 전기차, HEMS 솔루션 제품군은 설계, 테스트 엔지니어에게 혁신 기술을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출시할 수 있는 강력하고 다양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V1003A 전력 컨버터 테스트 솔루션은 HEV/EV, HEMS 시장과 관련된 효율성, 안전성, 규제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현재, 이 제품은 오퍼레이터와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고도로 통합된 안전 기능을 갖춘 유일한 COTS(Commercial Off-The-Shelf : 상업용 제품) 재생 전력 시스템이다. RP7900 시리즈 재생 전력 시스템은2 쿼드런
RF통신부품 및 반도체·LED공정장비 전문기업 기가레인(대표 구황섭)이 최근 메모리반도체용 프로브카드의 개발 및 성능평가를 마치고 본격 시장 진출을 선언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가레인은 외산 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용 프로브카드의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가레인이 이번에 개발한 프로브카드는 경쟁사 제품 대비 우수한 납기경쟁력, 설계대응력을 보유한 제품으로, 자체 보유한 MEMS Fab을 활용해 주요 부품의 설계부터 조립까지 One-stop으로 제작한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웨이퍼에 제작된 chip의 양·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부품으로, 높은 수율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프로브카드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다층 세라믹 부품을 기가레인이 자체 개발한 절연 재질의 재배선층(RDL: ReDistribution Layer)으로 대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형태의 프로브카드도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는 IT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이를 검사하기 위한 솔루션인 프로브카드의 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