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E 시리즈 시장 상륙...증가한 측정 길이 및 높은 정밀도 갖춰 아날로그, IO-Link, Profinet, CANopen 등 지원 인터페이스 다각화 자동 창고 시스템, 모바일 기계, 무인운반차(AGV) 등에 도입 예고 터크가 새로운 드로우 와이어 엔코더(Draw-Wire Encoder) ‘DWE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선형 위치 센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 제품은 광학, 초음파, 레이더 센서 등 비접촉식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하는 산업 환경에서 길이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250mm부터 최대 40m에 이르는 광범위한 측정 길이를 지원하며, 아날로그 출력, IO-Link, Profinet, CANopen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 작동 가능하다. 특히 티칭(Teachable)이 가능한 아날로그 출력을 통해, 부분 범위 사용 시에도 전체 출력 범위를 스케일링할 수 있다. 모델에 따라, IP65·IP67·IP69K 등의 국제보호등급(Ingress Protection rating) 보호 규격을 만족한다. 아울러 –20~85°C에 이르는 온도 범위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드로우 와이어(Draw-Wire) 메커니즘은 높은 가속도와 함께 최대 ±
전기 커넥터 ‘도이치 커넥터(Deutsch Connector)’, 통신 네트워크 표준 ‘SAE J1939’ 적용 IP68 및 IP69K 안전 등급 기반 비접촉식 설계, 넓은 동작 온도 범위, 내구성 등 특징 강조 터크가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각도 측정을 보장하는 ‘QR20 각도 센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전기 커넥터 ‘도이치(Deutsch Connector)’와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표준 ‘SAE J1939’을 내화해, 모바일 장비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사측은 해당 모델을 포함해, QR20 엔코더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러한 연결 방식과 비접촉식 설계 원리는 센서부터 인터페이스까지 국제보호등급(Ingress Protection rating)의 IP68 및 IP69K 등급을 충족한다. 케이블 충격, 진동 및 인장 하중 등에 대한 기계적 내구성을 갖춘 이 유도형 각도 센서는 모바일 장비에 최적화됐다. 터크 측은 별도의 케이블 관리 시스템이나 스트레인 릴리프(Strain Relief) 없이도 장치를 설치할 수 있어 설치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SAE J1939 출력을 지원하는 모델은 호환 네트워크에 손쉽게 통합 가
독일 뮐하임에 본사를 둔 터크는 물류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추적 정확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UHF-SYS-TUNNEL RFID 터널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컨베이어 벨트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즉각적이고 유연한 통합이 가능하며, 생산 및 창고 물류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상품의 검사와 대량 감지에 이상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UHF RFID 터널은 무코드 기술과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과정을 간소화하며 데이터 수집 및 프로세스 통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다중 태그 감지 기능과 폐쇄형 하우징은 대량 상품의 안정적인 감지와 추적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터널 시스템은 강력한 안테나 4개가 포함된 UHF 리더, 일치하는 동축 케이블, 설치용 브래킷과 나사가 포함된 폐쇄형 하우징으로 구성된 올인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조립식 기계 구조와 단일 부품 번호를 사용한 표준화된 세트는 시운전 시 오류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게 설치 및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에 출시된 RFID 터널 솔루션은 물류 및 생산 프로세스에서 데이터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효율적이고 경
독일 뮐하임에 본사를 둔 터크는 물류 및 물류 프로세스에서 식별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플러그 앤 워크(Plug-and-Work)’ RFID 게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추가 프로그래밍 없이도 즉시 설치 및 시운전이 가능해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RFID 게이트는 입고 및 출고 상품의 식별 기록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Q180 UHF 리더, 4개의 안테나, 4개의 동축 케이블, 이더넷 케이블, 그리고 리더와 안테나를 장착하기 위한 트래버스와 측면 패널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구성 요소는 완벽하게 조율되어 있어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지 않다. 특히, Q180 UHF 리더는 표준화된 RFID 기능과 REST API를 지원하는 사전 설치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시스템을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패키지는 비싼 컨설팅 서비스 및 프로그래밍 작업의 필요성을 없애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구성 요소 간 호환성을 보장해 잘못된 투자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설치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
독일 뮐하임에 본사를 둔 터크는 제한된 설치 공간에서도 최적의 RFID 연결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TBEC-S2-4RFID 모듈을 발표했다. 이 EtherCAT용 4채널 RFID 인터페이스는 32×144×32mm의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최대 128개의 HF 읽기·쓰기 헤드를 지원할 수 있어 물류, 자동차 산업, 기계 엔지니어링 등에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TBEC-S2-4RFID는 4개의 RFID 채널 각각이 HF 버스 모드를 통해 최대 32개의 HF 읽기/쓰기 헤드를 연결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콤팩트한 인터페이스다. 연속적인 읽기 지점이 필요한 생산 라인에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이 모듈의 도입은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듈은 HF 및 UHF 읽기·쓰기 장치와 호환되며, 높은 보호 등급(IP67/68/69K)을 통해 직접 기계 장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배선 프로세스가 단축되며 분산형 모듈형 시스템 설계가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센서, 액추에이터, 조명을 위한 디지털 입력 및 출력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터크는 8개의 추가 범용 채널
터크가 IMX12-CCM 제어 캐비닛 가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치는 광 센서 대신 햅틱 푸시버튼을 통해 작동되므로 더욱 직관적이다. 온도 범위 또한 개선됐다. CCM 장치를 +25~70도 범위 내에서 리모트 I/O 제어 캐비닛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모트 I/O는 인접한 시스템이나 햇빛으로 인해 뜨거워질 수 있는 영역에 주로 설치된다. 또한 터크는 방폭 영역의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절연 변환기와의 호환성을 개선했다. IMX12-CCM 장치는 터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절연 변환기와도 호환된다. IMX12-CCM 외에도 터크는 다양한 시나리오와 고객 세그먼트를 위한 다른 제어 캐비닛 가드를 제공한다. 장치에서 자체 상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사용자는 IMX-CCM40을 선택하거나 요구 사항에 따라 Linux 플랫폼이 포함된 IMX-CCM50을 선택할 수 있다. 터크는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매개변수화할 수 있는 상태 모니터링 플랫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사전 설치된 SIINE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포함된 IMX-CCM60도 제공한다. SIINEOS는 통합 인터페이스와 센서뿐만 아니라 모든 표준 네트워크와 산업용
산업 자동화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터크(Turck)가 최신 제품 라인인 M12 디자인의 새로운 HF 리드/라이트 헤드를 발표했다. 이 소형 RFID 기술은 제한된 산업 공간에 쉽게 통합되며, 공장 자동화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는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터크의 새로운 HF 리드/라이트 헤드는 12mm 나사산 배럴 크기로 제공되어 다양한 환경 설정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네 가지 다른 변형으로 제공되는 이 나사산 배럴 HF 시리즈는 최대 17mm 또는 37mm의 감지 범위를 가진 플러시 및 비플러시 페이스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새로운 RFID 솔루션은 작은 공간 설치가 가능한 소형 포맷 인-메탈 태그를 자랑하며, ISO 15693 NFC 타입 5를 포함한 라디오 통신 및 프로토콜 표준을 준수한다. 새로운 HF 헤드는 크롬 도금된 황동 하우징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열악한 환경 설정에서도 견딜 수 있는 IP67 보호 등급을 가진다. 버스 모드 버전으로 제공되는 이 HF 리드/라이트 헤드는 하나의 RFID 인터페이스 포트에 최대 32개의 HF 리드/라이트 장치를 연결할 수 있게 하여 읽기/쓰기 위치의 가격을 절감한다. 터크의 새로운 RFID 솔루션은 –
판넬 부착형 엣지디바이스 ‘IM18-CCM50’ 공개 “활용 직관성, 커스터마이징 등이 특징” 터크가 판넬 부착형 엣지디바이스 모델 ‘IM18-CCM50’을 탑재한 모듈을 전시부스에 배치해 참관객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는 ‘Power to Grow, Power to Connect’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11년 동안 배터리 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Charge your Business’를 주제로 선정해 모바일 등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터크의 판넬 부착형 엣지디바이스 ‘IM18-CCM50’은 2 Ethernet 및 CAN/RS485 인터페이스, USB 인터페이스, 2 GIOPs, 2 AI, Relay 등을 적용한 솔루션이다. 여기에 레이저 변위센서, 온습도센서 등을 탑재했고,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요구되지 않는다. 또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구축이 가능해 확장성이 확보됐다. 터크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누구나 빠르고 쉽게 설정 가능하며, 전문 PLC 엔지니어의 조작 없이 센서 및 설비 교체를
공장, 물류 및 공정 자동화를 위한 센서, 연결성 및 필드버스 기술 글로벌 제조업체인 터크(Turck)는 아우렐리오 반다(Aurelio Banda)를 터크USA의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반다(Banda)는 자동화 산업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부품 공급사인 'Motion Industries', 액추에이터 공급업체인 'PHD', 제어/구동 장치/소프트웨어 및 비전 기술 공급업체인 'Beckhoff Automation, 프로세스 계측 장비 유통업체인 'Controls Plus'에서 임원 역할을 역임했다. 반다(Banda)는 데브리 대학교(DeVry University)에서 응용과학 학위를, 노트르담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의 일반 경영 프로그램(General Management Program)을 수료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독일에 본사를 둔 터크 그룹은 센서, 필드버스, 제어, 클라우드, 연결 및 인퍼테이스 기술, HMI 및 RFID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30개 지사와 60개의 세일즈 오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터크코리아는 터크의 한국지사로 공장자동화 구축을 위한 생산 데이터의 인식 및 처리, 전송, 관리까지 포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는가? A. 코로나19로 힘든 해였지만, 터크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이룬 해였다. 성과를 이룬 요인을 꼽자면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투자와 코로나19로 인한 무인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분야에 많은 투자가 있었고 한국의 설비 기술이 적용돼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터크코리아도 한국의 기술력 입증과 함께 성장한 것이라 자체 평가한다. 아쉬웠던 점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문제다. 4/4분기 들어 더욱 악화되고 있는 납기 지연 문제는 실제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 서플라
[헬로티] 하나의 장치로 구현되는 IP67 PLC 및 엣지 게이트웨이 터크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TBEN-L-PLC는 통합 엣지 게이트웨이 기능이 포함된 견고한 IP67 등급으로, 터크 클라우드 플랫폼에 직접 연결하여 손쉬운 장비 제어와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TBEN-L PLC는 온보드 CODESYS PLC를 제공하고 멀티 프로토콜 기술로 서로 다른 이더넷 프로토콜과 클라우드 연결 및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IP67 산업용 컨트롤러다. 새로운 듀얼 MAC 모드로 하나의 포트를 통해 자동화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두 번째 포트를 통해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분리된 인터넷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또는 클라우드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Profinet 장치와 Profinet, Ethernet/IP, Modbus TCP/RTU 또는 CANopen 마스터 등 2개의 이더넷 네트워크에서의 통신이 가능하다. 엣지 게이트웨이 없이 직접 클라우드로 연결 IP67 컨트롤러가 장비에서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추가 엣지 게이트웨이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프로젝트 설계가 상당히 단순화된다. 따라서 최소한의
[첨단 헬로티] 터크가 2종 폭발 위험 구역에 설치 가능한 리모트 I/O용 이더넷 게이트웨이 ‘GEN-3G excom’을 출시했다. GEN-3G excom은 폭발 위험 장소의 신호를 높은 데이터 속도로 제어 시스템에 전달해 화재 등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터크의 GEN 3G 게이트웨이으로 Ex 영역에서도 이더넷 통신이 가능해졌다. (사진 : 터크) GEN-3G excom의 컨트롤러와 제어 시스템은 액세스 시도로부터 보호된다. 또, 새로운 GEN-3G 멀티 프로토콜 장치는 수동 개입 없이 Profinet, Ethernet/IP 또는 Modbus TCP 네트워크에서 높은 데이터 속도로 작동한다. 통합 게이트웨이 스위치를 사용하면 네트워크에서 쉽게 연결하여 링을 형성할 수 있는 선형 토폴로지를 구현할 수 있다. 전원 공급 장치 및 게이트웨이의 하드웨어 이중화 외에도 excom은 S2 시스템 이중화와 같은 이중화 개념을 지원하여 최대 가용성을 보장한다. excom은 이중화에 대한 기본 표준을 지정하지 않은 프로토콜에 대한 특수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따라서 I/O 시스템은 특정 사이트 또는 플랜트 섹션에서 사용되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가 최근 센서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연동해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터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초음파 센서에 M8과 M12 디자인의 10가지 미니어처 초음파 센서를 추가로 출시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M12 초음파 센서는 아날로그 출력과 스위칭 출력 버전으로 제공되는데, 스위칭 출력은 아날로그 출력의 제한된 측정범위 내에서 스위칭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IP64 등급으로 제작되며, 좁은 음파 폭을 보유하여 두 개의 센서를 제한적인 공간에 나란히 붙여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하우징에 비해 긴 감지범위와 짦은 블라인드 존을 보유한 것도 특징이다. 최대 200G의 충격을 견디는 리니어 포지션 센서는 5kHz의 속도로 위치 값을 측정한다. 이 센서는 최대 2m 길이의 하우징까지 출시된다. 이 제품은 유도형 측정 원리로 향상된 충격 내성과 샘플링 속도를 낸다. 터크 관계자는 “자기장 변형식 리니어 센서가 그 작동원리로 인해 길이가 길어질수록 측정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 유도형 리니어 센서인 Li 시리
[첨단 헬로티] 독일 뮌스터랜드 Gescher-Hochmoor에 위치한 Ruthmann사는 1901년부터 운송 장비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중 작업대를 제작한다. 대표 제품은 최대 작동 높이가 100미터인 STEIGER로, 공중 작업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센서를 사용하여 작업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포함한 각 위치 변화를 감지한다. 여기에 터크의 Ri360-Q14 유도형 각도센서를 적용하였는데, 콤팩트한 디자인, 간단한 티칭 기능 및 엔드 포인트에서의 정확한 출력 등의 특징으로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 작동중인 케이지 아래의 각도센서가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측정한다. 공중 작업대에는 작업자가 탑승하므로 특별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안전 관련 센서 및 컨트롤러는 특히 이중화 설계가 필수다. STEIGER 장비에는 암과 작업케이지 사이에 지브가 있으며, 이 지브는 케이지가 장애물을 피해 유연하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작업케이지가 회전할 때는 케이지 아래에 위치한 센서로 각도를 모니터링 한다. Ruthmann사의 전기 제어 기술 책임자 Dr.-Ing.Klemens Post는 “지브
[첨단 헬로티] 터크는 SMC 공압 실린더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마그네틱 센서 ‘BIM 시리즈’를 제품군에 추가했다. 새로 출시된 BIM-UNC 제품 시리즈는 SMC C-그로브 공압 실린더에 장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홈에 삽입할 수 있으며, 추가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다. 나사를 4분의 1 회전하여 조임으로써 센서를 설치하여 진동을 방지한다. 따라서 0.1Nm의 조임 토크로 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린더가 손상되는 일은 없다. IP67등급의 UNC 시리즈의 센서는 최저 -25°C부터 최고 70°C의 온도를 견딜 수 있다, M8, M12 2m케이블 타입이 표준형이며, PNP 또는 NPN 출력이 가능하다. BIM-UNC 시리즈는 원자재 조립, 자동화 라인, 펀칭 기계 및 산업용 로봇 분야에 사용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