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최근 정계에서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한국형 그린뉴딜’ 공약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 16일 더불어민주당은 <‘석탄금융’중단 및 RE100 등 시장제도 활성화>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총선 공약 ‘그린뉴딜로 지속가능한 저탄소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 지난 2월 12일 정의당은 ‘그린뉴 경제 전략’을 발표했고, 이어 13일 녹색당은 ‘기후위기 막는 그린뉴딜’을 발표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국회 세미나와 논평 등 기회가 될 때마다, RE100 도입의 필요성과 도입을 위한 제도 마련의 시급성을 주장해왔다. 또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해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그린뉴딜 정책에 RE100 도입, 2050 ‘탄소제로사회’ 로드맵,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 업계의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게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이하 협회), 환경부(장관 조명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지난 28일,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략 2023년부터 본격적인 배출이 예상되는 태양광 폐패널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대상 품목으로 포함해 재사용·재활용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태양광 패널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대됐다. 태양광 패널의 기대수명이 평균 20∼30년이다. 따라서 2023년 이후에는 폐패널의 발생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와 태양광 업계는 EPR 제도의 도입이 한국의 태양광 재사용 산업 발전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태양광 폐패널 재사용 관련 기술 개발지원과 수거·회수 시스템 구축 지원과 같은 정부 차원의 지원과 정책적 환경 조성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리파워링(repowering)을 통한 폐패널의 재사용 기술과 시장이 발달한, 독일·일본 등 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폐패널 재사용을 위한 기술 개발을 비롯한 시장 형성에 정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태양광 발전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 힘입어, 2019년 상반기에도 태양광 보급 목표가 조기 달성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태양광 산업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맞춰 이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태양광 산업, “제2의 도약기 맞이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올해 전반기 태양광 설비 보급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8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신규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1.64GW였다. 올해 보급 목표인 1.63GW를 전반기에 이미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40% 이상 보급량이 늘어났다. 또, 지난해 보급목표(1.42GW)를 달성했던 10월 초보다 2개월 빨리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협회는 태양광 발전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정우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태양광 산업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l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송영길 국회의원을 협회 고문으로 추대했다. 추대식에는 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 정우식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JSPV 이정현 회장, 에스에너지 임종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정부의 정책개선을 위한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태양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협회 관계자는 “송영길 의원 고문 추대를 계기로, 향후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정책 개선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여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의 에너지 경제 협력을 위해서 회원사들과 함께 남북 경협 TFT를 구성한 바 있다. TFT는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 시대 원활한 에너지·경제 협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송영길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4선)이자,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추대는 남북 에너지 경협을 위한 협회·국회·기업 간 협업의 기반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지난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쟁점, 발전방향 모색 생생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정부와 국회 관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태양광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며, 국내외 태양광시장과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필요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JSPV, 에스에너지 등 기업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각 기업들은 태양광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며,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필요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주관한 위성곤 의원은 “우리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태양광산업협회는 7월 5일 에너지 남북경협을 통해 태양광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TF팀에 참여하는 회원사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파루, 에스에너지, JSPV, LG전자, LS산전이다. 협회는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 7개 회원사와 협회 사무국을 중심으로 TF팀를 구성할 예정이다. TF팀은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직접 팀장을 맡으며,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경협 업무를 추진한다. 협회는 1단계에서는 경협사업에 필요한 기초조사와 제반 검토사항을 다룰 방침이다. 내부적인 업무 프로토콜을 구성하고, 관련된 제도·사례들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남북 태양광 경협의 내용과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2단계로 넘어가 사업모델을 구체화한다. 2단계에서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측과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출혈경쟁과 이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는 국내 태양광 업계는 남북경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남북경협은 기회와 리스크가 상존해 이를 극복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