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영넉스(Hanyoung nux)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모듈형 온도 조절계, 전력조정기, 타이머 등 다양한 자동제어 계측기기를 선보였다. 한영넉스는 온·습도 조절계, 기록계, 카운터·타이머, 전력용 패널미터, 센서·로터리엔코더, 전력조정기, 제어용 스위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듈형 온도조절계, 전력조정기, 기록계 등을 선보였는데, 모듈형 온도조절계의 경우 기존 LED 방식의 단순한 디스플레이 형태를 벗어나 별도의 터치패널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정밀 제어와 다양한 경보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력조정기는 외형을 슬림하게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력조정기의 경우 부피가 커 산업 현장에 설치할 때 공간 제약을 많이 받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시킨 것.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기존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한영넉스의 모듈형 온도조절계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한영넉스는 1972년 설립된 온도조절계 전문업체로 국내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을 구축했으며, 베트남, 인도, 터키, 멕시코 등에는 판매 네트워크를 가동시키고 있다. 한영넉스는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패널 미터, 멀티 펄스미터, 근접 및 포토 센서, 로터리 엔코더, 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공급장치, 터치패널, 제어용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장성원 PD
S-35720 시리즈는 EURO 6과 같은 엄격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고 EV(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200nA의 초저전력을 소비하는 S-35720 시리즈 편리 타이머를 사용하면, 측정하지 않는 기간 동안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전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ECU(엔진 컨트롤 유닛)의 대기전력 소모가 현저하게 감소된다. 이솔이 기자
‘ATM 시리즈’는 22(W)mm×28(H)mm의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제약을 최소화 한 14핀 소켓 타입 아날로그 타이머이다. 모델에 따라 0.1초에서 3시간까지 총 11개의 시간 범위와 24VDC, 220VAC 50/60Hz, 110VAC 50/60Hz의 전원 전압을 지원해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4c 접점으로 최대 4개의 출력을 동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복 오차 ±0.5%의 시간 제어로 정밀성을 요구하는 작업장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했다. 오토닉스 TEL : 032-610-2706 www.auton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