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동경대학교가 디지털 제조 부문에 있어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은 미래 세대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교육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 창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지향적으로 제조 부문의 교육 개혁을 진행 중인 동경 공과대학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 혁신부, 기계공학부, 정밀공학부 학생들이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필수 역량인 상호 연결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을 통해 기업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민첩성과 유연성을 갖춤으로써 엔드 유저가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비즈니스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우드 기반의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관리 및 문제해결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는 핸즈-온 및 융합 커리큘럼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이노그리드는 자사 클라우드 IaaS 솔루션(클라우드잇)과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 기술을 융합해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파트너로 지능정보소프트웨어(SW)전문기업 와이즈넛과 공동 기술개발 및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번 와이즈넛과의 사업제휴 핵심내용은 '국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국산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수집 기술'을 융합해 국내 공공시장 및 기업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laaS(클라우드잇)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키기 위해 최신 도커 기술을 적용한‘클라우드잇 컨테이너 서비스’(이하 CCS)를 출시했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국산 어플라이언스 장비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준비 및 클라우드 보안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구축된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의 빅데이터-인공지능 사업에 와이즈넛의 17년간 축적된 언어처리 기술, 데이터마이닝 기술, 대용량 병렬수집 기술, 딥러닝 기반 어휘관계분석 기술, 다국어처리 기술 등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