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에 저장한 자사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인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의 이유로 단기간에 트래픽이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확장성이 좋은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4년 시범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그 이후 클라우드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함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하는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항공업이라는 업계 특성상, 법률로 정해진 데이터 저장 기간을 준수해야 했는데,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새로운 데이터 저장 및 백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컴플라이언스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백업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기존에 이스타항공에서 사용하던 데이터 백업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데이터 보호 및 정보관리 전문기업인 컴볼트는 최근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온프레미스(특정 공간에서 IT인프라를 사용하는 방식)에서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이르기까지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접근, 복구하는 작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벤더 종속성을 없애고, 데이터의 이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다수의 운영체제(OS)를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는 하이퍼바이저 지원 확장,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옵션 제공,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과 유연한 연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플랫폼, 가상 서버에 대한 신속한 자동복구를 지원하는 자사의 ‘인텔리스냅(IntelliSnap)’의 적용 범위와 지원을 확대했다. 컴볼트 소프트웨어는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 및 가상 인프라,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유연하게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한화테크윈이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강화된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의 이번 컴볼트 솔루션 도입은 기존 AWS가 제공하는 데이터 백업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AWS 클라우드 인프라 백업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화테크윈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동시에 데이터 보호 업무를 자동화하고자 했다. 또한 AWS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복제하고 다른 지역에 이중화하여 보관하기 위해 고성능 데이터 보호 솔루션 도입에 나섰다. 더불어 향후 비즈니스 확장 및 관리 데이터 증가에 따라 유연하게 솔루션 확장을 할 수 있는지 등을 모두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을 선택했다. 컴볼트는 한화테크윈의 AWS EBS(백업 서버와 블록 스토리지), AWS 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