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테라데이타는 유니디아와 클라우드 분석 및 엔터프라이즈용 분석 플랫폼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테라데이타 밴티지 솔루션에 대한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유니디아 이경중 대표(좌)와 한국테라데이타 김희배 지사장(우) 이번 파트너십으로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밴티지를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과 히타치밴타라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통해 VM웨어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니디아와 함께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유수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공급할 계획이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분석 기능을 단일 생태계로 통합하는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으로, 기업의 가장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기업의 데이터 사일로를 없애고 전사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나아가 성공한 쿼리에 대해서만 비용을 부과하는 유연한 클라우드 요금제를 통해 기업이 데이터 분석 투자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테라데이타는 지난해 신임 김희배 지사장 합류 이후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과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플랫폼 밴티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으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 www.dellemc.com/kr)가 새로운 컨버지드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델 EMC는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결합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V엑스레일(VxRail)’을 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V엑스레일’은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 EMC는 파워엣지 기반 새 ‘V엑스레일’을 앞세워 국내에 더욱 다양한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 사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전년대비 65% 가량 확대된 글로벌 HCI(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에서 델 EMC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로 시장의 성장 속도를 앞섰다. 델 EMC와 VM웨어가 공동 개발한 ‘V엑스레일’은 VM웨어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vSAN’을 포함하고 있다. 2016년 3월 출시 이래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