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5일 전국 프랜차이즈 150개사에 하절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공문을 전국에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에 발송하며 ‘문 닫고 냉방영업’에 전사적 차원에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실내온도(26℃) 준수 ▲문 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공단이 201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서울 YWCA와 공단이 함께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17개 시·도 22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YWCA는 명동 상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시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을 모니터링한 후 필요할 경우 그 결과를 공개하고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문닫고 난방하는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문 닫고 난방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인증샷을 칭찬글과 함께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거나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미 에너지절약을 실시하고 있는 상점을 찍어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넥워머나 스틱 텀블러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온라인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서울 명동 주요 상권에서 대학생기자단, 그린스카우트 학생들과 함께 겨울철 문 닫고 난방 영업하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며 ‘문 닫고 냉난방 영업’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것으로 서울 명동 일대를 비롯해서 전국 18개 주요 상권(서울, 부산, 광주 등)을 중심으로 시민단체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