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5년 3월 5주(3월 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1% 하락했으며, 수도권은 0.03%, 서울은 0.11% 상승했고, 지방은 0.05%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0.11% 상승했고, 인천은 0.03% 하락했으며, 경기는 변동이 없었다. 서울 강북 14개 구는 성동구가 0.30%, 용산구가 0.20%, 마포구가 0.18%, 광진구가 0.13%, 종로구가 0.09% 상승했다. 강남 11개 구는 송파구가 0.28%, 강남구가 0.21%, 양천구가 0.20%, 영등포구가 0.16%, 서초구가 0.16% 상승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가 0.04%, 부평구가 0.03% 상승했지만, 연수구는 0.13%, 서구는 0.05%, 계양구는 0.02% 하락했다. 경기에서는 안성시가 0.19%, 김포시가 0.18%, 고양 일산동구가 0.17% 하락했지만, 과천시가 0.39%, 성남 수정구가 0.27%, 성남 분당구가 0.24%, 용인 수지구가 0.12%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6%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LH 토지주택연구원(LHI), 대전세종연구원(DSI)은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 생활안전 위험정보 알림 서비스 ▲도심지 침수 예·경보 시스템 ▲도시재해재난 안전 및 사회 안전 긴급구난 기술 등을 본격 개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ETRI 세 기관은 공통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위험 등 국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 문제를 다루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의 연구 노하우와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ETRI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보행, 치안, 보건, 환경, 시설 등 영역에서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으로 생활안전 위험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 기술을 개발 중이다. 지금까지 안전 서비스는 주로 공급자 입장에서 각종 안전시설을 구축하고 불특정 국민 대중의 안전을 살피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ETRI가 추진하는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는 국민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안전 위험들을 개인별 상황 및 장애 여부, 위치, 개인 선호도, 스마트폰 사용 조건 등을 파악해 맞춤형, 수요자 중심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