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코로나19 관련 기업애로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지원체계 가동 중
[첨단 헬로티] 그간 국내·중국 현지 애로 433건 접수, 199건 해결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춘절연휴 장기화 및 조업재개 지연 등으로 국내 기업과 중국진출 기업들의 애로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 및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국내 업체 소재‧부품 수급 애로(소재부품 수급대응센터) 및 수출 애로(무역협회), 중국 현지 진출기업 애로(KOTRA) 중심으로 접수 중이며,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설립한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가 총괄해 국내·중국현지 기업의 애로를 관리하고 있다. 기업 애로는 접수기관에서 가능할 경우 직접 지원하고, 다수 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등 기관 자체해결이 어려운 경우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로 이관해 애로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애로에 대해 조치하고, 애로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중국현지 애로의 경우에는 현지 조직(在中기업 애로지원 T/F, 주중공관), 핫라인(산업부-中 10개 지방정부, 관세청-中해관 등) 등을 통해 지원한다. 그간 총 433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했고, 그중 199건의 애로 해결(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