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광화문빌딩 앞에서 ‘2019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절전캠페인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에너지시민연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표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이다. 협의회는 출범식 이후 전국적인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절기 5대 고효율 절전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17개 시·도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수급대책기간(7.8∼9.20) 중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 확대를 독려할 에정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들은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앞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7월 2일, 명동 ‘서울 와이더불류씨에이(YWCA)’에서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더불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은 앞으로, ‘여름철 절전요령’과 연중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절전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시민주도 자율 캠페인과 더불어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여름철 에너지절약지침 수립과 기관별 이행실태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이인호 차관은 “올해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과거와 같이 불편감수를 요구하는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미니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기준 강화 등 스마트하게 에너지 절약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