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온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산업용 계측기기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테크온은 RMS(위험관리), FMS(시설관리), EMS(에너지관리) 분야의 전문 계측장비를 개발하는 산업용 계측기기 전문 기업이다.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ESS 분석기, 변압기 시험기, EV/HEV 고장진단기, 산업용 로봇 진단기 등을 통해 최고의 정밀도와 안전성, 내구성을 확보하며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테크온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테크온 550 Series(A, D) 전력분석기'는 전력 측정, 분석, 파형 측정 및 케이블 테스터 기능을 일체화한 다기능 계측기기다. 이 장비는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측정 성능을 지원하는 휴대형 제품으로 전기시설 관리 담당자, 서비스 엔지니어, 전력 품질 분석가뿐만 아니라 연구소, 생산 현장, 전기 기술자의 일일 점검 장비로서 유용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테크온(대표 김재동)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테크온은 SF+AW 2021에서 전력분석기, 배터리품질분석기 등 제품을 전시한다. 테크온의 전력분석기 TEKON560, 570 Power Quality Analyzer는 전력, 통신, 발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상태를 측정,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한 휴대형 계측기기다. 측정화면은 터치 기능을 적용해서 측정자의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기능을 극대화했다. 측정과 저장 및 데이터의 분석, 출력을 대화면 터치 LCD로 가장 효과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측정 결과는 전원품질 측정기록표와 EN50160리포터로 출력할 수 있다. 배터리품질분석기는 방송, 통신시스템, 전력, 발전, 전산시스템, EV, ESS, UPS 등 이차전지를 비상전원이나 주 전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전지의 성능을 분석, 진단하기 위한 대용량 고전압(1500V) 이차전지 성능 진단기기다. 부동충전 상태에서 현재의 전지정보(임피던스, 전압, 전류, 온도
테크온은 산업용 계측기기 분야에서 25년 이상 연구 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외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테크온은 위험 관리(RMS ; Risk Mana-gement System), 시설 관리(FMS ; Facility Management System) 분야의 전문 계측 장비인 배터리 품질 분석기, 전력 분석기, 오일 점도 측정기, 변압기 시험기, 모터 분석기, 펌프 분석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테크온은 최고의 정밀도와 안전성, 내구성을 가진 고객 지향적 산업용 계측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ISO9001을 취득했으며 TEKON 550 Power Quality Analyzer 개발을 완료해 CE 인증을 취득했다. ▲ TEKON950 배터리 품질 분석기 배터리 수명 예측 장치와 축전지 잔여 사용시간에 대해 특허를 갖고 있는 테크온은 RMS, FMS 계측기기 사업뿐 아니라 자동차 계측기기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EV, HEV 자동차 진단기기와 자동차 배터리 측정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테크온의 전력 분석기인 TEKON550은 단상(1Phase)/평형 3상(Balanced Three-Phas
[헬로티] 안리쓰가 초소형 밀리미터파 전력분석기 Power Master MA24507A를 발표했다. MA24507A은 9kHz~70GHz까지의 RF 전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값을 수치로 표시가 가능하고, 주파수에 기반해 측정할 수 있다. 또한 802.11ad, Wireless HD, E-band 제품을 포함한 밀리미터파 애플리케이션의 제품 수명 주기 모든 단계에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테스트 요건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주파수 선택이 가능한 RF 전력분석기다. 안리쓰 관계자는 "신호 주파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공기 중에서나 케이블 연결로 인한 감쇠가 커지고 있는데, 이는 특히 밀리미터파 주파수에서 전력 측정을 어렵게 만든다. 초소형Power Master MA24507A 사용자가 온-웨이퍼(On-wafer) 측정을 비롯해 계측장비를 신호 소스에 직접 가져가 측정할 수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스템 손실이 불가피할 경우 MA24507A는 70GHz에서 -90dBm 정도 낮은신호 측정이 가능해 커다란 부피 때문에 현장에서 활용하기 곤란한 대형 Bench top 측정장비를 대신할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