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8일(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2017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업부 이승우 국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기후변화센터 한덕수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전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들 16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수출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는 정부, 유관기관 및 회원사 임직원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신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전기산업과 진흥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특별감사패와 감사패 및 공로패도 증정도 있었다.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특별감사패를 수상하고 기획재정부 홍현문 사무관, 명지대학교 이준영 교수, 한국전력공사 황광수 실장, 한국전력공사 금정섭 부장, 한국안전공사 최명락 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공로패는 효성 김수영 부장, 광명전기 문복성 상무가 수상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어제(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