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인식 솔루션 기업 진테크가 바코드 프린터 브랜드 ‘고덱스(GoDEX)’의 산업용 프린터기기인 BP1200i의 총판업체로 발탁됐다. 진테크는 2004년 창립한 자동인식 전문 기업으로서 RF Card System, Barcode System, Auto-ID System 등 정밀 데이터 획득 및 제어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들의 총판을 맡고 있으며 자동화 산업에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보다 효율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진테크가 총판으로 맡게 된 BP1200i는 튜브와 QR코드, 바코드 출력/제작이 모두 가능한 출력기기로 하프 커팅, 풀 커팅 기능이 옵션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다양한 먹지 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돼 있다. 14kg의 본체 무게는 다른 프린터들과 다르게 경량화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되었다. 튜브 폭은 Min. 10.3mm ~ Max. 70mm까지 가능하며 제조라인, 지하철, 자동차 배선 외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장치 연결에 편리한 USB 포트를 3개 탑재하여 작업 시 용이하다. 고덱스 관계자는 “진테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꾸
[첨단 헬로티] 예인시스템은 국내외 완성차와 Tier 1 기업, 물류 기업에 신뢰성 높은 자동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바코드, RFID, 오토 라벨러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예인시스템은 주요 메이저 완성차 기업, 그리고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의 활성화로 인해 물류 센터에도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꾸준히 발루프의 RFID을 이용하고 있는 예인시스템의 김원진 대표이사와 시스템사업부의 신철준 부장을 만나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도입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예인시스템은 국내 자동차 부품 모듈 공장에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도입했다. 예인시스템은 국내외 완성차 제조라인에 20년 넘게 이력추적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예인시스템의 김원진 대표는 국내 자동차 부품 모듈 공장에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처음 도입했다. 당시에 생산라인이 매우 길었고 부품을 조합하여 모듈을 조립해 나가는 방식이었다. 각 공정별로 모듈이 안착된 스키드가 공정별로 이동할 때마다 정보 교환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각 스키드에 RFID 태그를 부착시켜 전체 공정을 통과시키면서 정보 교환 단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