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일본 도쿄 로보덱스·웨어러블엑스포, “新산업 채택으로 로봇 보급 가속화 될 것”
[첨단 헬로티] 고령화와 건강의식 확대, 인력 부족의 이슈가 커지면서 로봇과 웨어러블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로보덱스(RoboDEX)와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에서도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의류형 웨어러블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로봇과 협동로봇 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 사무국의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은 로봇의 사용이 현재에서 점점 더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를 통해 최근 로봇과 웨어러블 시장을 조망해본다. ▲ 일본 도쿄 로보덱스(RoboDEX)·웨어러블엑스포(WEARABLE EXPO)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 올해 개최된 로보덱스(RoboDEX) 및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었나? 6회째를 맞이한 ‘웨어러블 엑스포’는 웨어러블 업계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생활에 가까워진 스마트 워치, 얼마 전 다시 판매를 시작한 구글 글래스와 같은 글래스형 단말기, 건강관리를 위한 의류형 웨어러블, 반지형 단말기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이러한 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