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리 음성 제어 기술에 STM32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결합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임베디드 음성인식 기술 기업인 센소리가 협력한다. 양사는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사용자 커뮤니티가 스마트 임베디드 제품을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직관적 음성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구현하게 지원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센소리의 음성 제어 기술에 ST의 STM32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결합한다. 여기에는 새로운 보이스허브 온라인 포털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거의 20개에 달하는 언어 및 방언의 대규모 자연어 문법과 함께 사용자 지정 호출어 및 음성제어 명령어 세트를 사용하는 임베디드 음성 인식 모델을 원활하게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STM32Cube 소프트웨어 확장 패키지를 기반으로 고성능 STM32H7 MCU에서 실행되며, 이 MCU의 아키텍처, 내부 플래시, SRAM, 고속 CPU의 이점을 활용한다. 이러한 성능 조합은 음성 제어의 정확도를 높이고, 명령 인식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고성능 STM32 MCU의 풍부한 온칩 메모리에 음성 애플리케이션 및 언어 모델을 호스팅하면, 시스템 통합
[헬로티] LG CNS가 사외벤처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몬스터’ 3기로 육성할 3개사를 선발했다. ▲박범진 리코어 공동 창업자, 강지홍 로민 대표, 최우용 LOVO 대표, 이승건 LOVO 이사, 최병록 리코어 대표가 LG CNS 스타트업 몬스터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오픈 이노베이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스타트업 몬스터를 시작했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면서 그룹의 DX(디지털 전환)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번 3기 스타트업에 ‘LOVO’, ‘로민’, ‘리코어’가 선정됐다. LG CNS는 2020년 12월부터 6개월 동안 각 사에 약 1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LG그룹과의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그룹 계열사와 실제 협력사업에 나서는 스타트업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스타트업 몬스터에는 역대 가장 많은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240개사가 지원했고, 경쟁률은 80대 1로 가장 높았다.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음성 AI, AI 기반 문자 인식, 스마트 물류에서 특화 기술력을 갖췄다. LOVO는 AI 성우 플랫폼을 서비스한다. AI로 성우 목
[첨단 헬로티] ▲ 방송용 음성안내 시스템 ‘셀비 알리미’ 구동 화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이달 22일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한다. 셀바스 AI는 음성합성(TTS) 기술과 음성인식(STT) 두 가지 음성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는 음성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음성합성(TTS) 엔진 Selvy TTS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언어 및 22가지 화자 스타일을 지원하며,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해오고 있다. ‘셀비 알리미’는 이러한 음성합성 기술(Text to Speech)을 이용한 방송용 음성안내 시스템으로, 방송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하기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안내 음성으로 송출해 주는 제품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KOBA 2019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전은 기능성 측면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이전 고객사들의 사용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다 편리한 사용자 기능 및 화면 구성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셀비 알리미’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