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파대비’ 동절기 구동 설비 윤활관리 방안은?
NCH 코리아 "설비·장비의 가동환경·온도에 맞는 윤활제 적용해야" 글로벌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연일 이어진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설비의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절기 윤활관리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한파로 인한 외부 온도 급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동 설비라면 윤활제(그리스, 오일)가 저온에서 윤활할수 없는 상태가 되면 설비·장비가 정상가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좀더 안정적인 설비 관리를 위해서는 한파와 같은 저온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고성능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설비·장비의 가동환경 및 온도에 맞는 윤활제를 선정하고 동절기에 적합한 윤활제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NCH코리아가 제시하는 동절기 윤활관리 방안은 ▲동절기용 윤활제의 선정 및 사용 ▲사용환경과 제품의 사용 온도 범위 확인 ▲윤활제의 적정량을 유지하고 확인 ▲설비 동결 및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장비내 결로수를 제거 ▲옥외 설비·장비의 경우 적절한 예열 사전 작업 등이다.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하절기 그리스와 동절기 그리스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실외온도 -15℃의 온도인 경우 하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