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기존 분야별로 나눠져 있던 기술보호 지원사업(기술자료 임치, 기술지킴 서비스, 법무지원, 보안자문, 보안시스템 구축 등)이 중소기업의 신청에 따라 일회성이고 단편적 지원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은 소·부·장 등 핵심기술 보유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전문가의 종합 진단을 거쳐 기업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며 체계적 지원이 완료된 후, 기술보호 역량수준이 75점 이상일 경우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인증서 발급과 기술개발지원사업 참여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출처 : 중기부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업 중심의 맞춤형 기술보호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 역량수준이 높은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지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
[헬로티] 삼진엘앤디와 스페이스솔루션이 ‘20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진 : 스페이스솔루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삼진엔앤디와 스페이스솔루션을 비롯해 총 89개사가 운영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선정된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정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중기부는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