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사우스코는 일정 토크 위치 제어 힌지 라인 확장으로 사용자의 수고를 최소화 하는 위치 제어 기술이 내장된 갖춘 새 버전을 선보였다.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한 방향에서 힌지로 인한 마찰을 해소함과 동시에 우수한 토크로 제 위치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무거운 도어 및 패널을 더 수월하게 들어 올릴 수 있다.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일정한 힘으로 작동해 확실하게 위치를 설정하므로 가스식 스트럿, 도어 스테이 등과 같은 보조 지지 구성 요소가 없더라도 도어 또는 패널을 제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또한, 한 방향에서 힌지의 저항을 없애 무거운 도어 또는 패널을 손쉽게 들어 올리게 하고, 열린 상태도 안정적으로 유지해 사용자 쪽으로 닫히지 않게 한다. 이뿐 아니라 실외 사용이 가능하도록 실링 처리됐다. 부식 방지 재질로 제작된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사용 수명이 더 길고 대부분의 사용 분야에서 수명 기간 내내 유지 보수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중공업·중장비 액세스 패널, 자동차 센터 콘솔, 산업용 프린터 등에 안성맞춤이다. 사우스코의 위치 제어 힌지 라인은 토크 범위
[첨단 헬로티]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스텔라무브는 자사 고유의 위치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3D프린터를 선보여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해주실래요? 스텔라무브는 3D프린터 전문 개발 기업으로서 기존 3D프린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조 현상(Step out)을 주목했습니다. 저희는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위치제어시스템 기반의 3D프린팅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3D프린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3D프린팅 2019에 참가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인사이드3D프린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참가입니다. 작년과 다름없이 국내외 3D프린팅 업체가 다수 참가하다 보니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참관객 즉 사용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올해 전시회를 참가해보니 3D프린팅이 대중에게 보편화된 기술이 됐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작년에 비해 기술적인 진보가 크게 이뤄지진 않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