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슈나이더일렉트릭, 월마트와 재생에너지 접근성 확대 지원 나서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월마트와 ‘기가톤 PPA(Gigaton PPA)’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월마트의 뉴 이니셔티브인 ‘기가톤 PPA 프로그램’는 월마트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구매에 대해 교육하고 총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참여 업체의 재생 가능 에너지 채택을 가속하기 위해 고안됐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월마트와 기가톤 PPA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총 전력구매계약(PPA)은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전기를 공급받는 제도로 투자자들의 탈(脫)탄소화 요구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 기업 간 계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구매자연합(Renewable Energy Buyers Alliance, REBA)에 따르면 기업들의 재생 가능 에너지 구매 및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운영하는 회사 수는 여전히 작다. 소규모 회사들은 재생에너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거래의 불충분한 교육,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 사업부(Energy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