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씰스타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건설장비, 산업용 기계, 반도체 장비, 선박 부품 등에 사용되는 유공압 씰과 우레탄, 오링 제품 등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유공압 씰, 펌프밸브 씰, 인치규격 씰, 오링, ACM Bearing, 각종 고무 제품 등을 전문 제조하는 회사다. ▲ 씰스타가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도 Type B Polyseal, UBR Rod Seal, UNP Piston Seal 등 유공압 씰과 오링, 캡슐오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씰스타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유공압 실린더 제조 및 보수, 각종 건설장비, 석유화학 및 발전소에 있는 각종 밸브류, 선박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 씰스타는 전시회에서 각종 유공압 씰을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2019 머신소프트는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및 IT업 서비스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G 기
ⓒLG하우시스 제공 [헬로티] LG하우시스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PF단열재의 생산규모를 3배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충북 옥산공장에 총 540억 원을 투자해 PF단열재 제2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PF단열재 제2공장은 현재 1공장 바로 옆 부지에 600만㎡의 생산규모로 건설되며, 2018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LG하우시스 PF단열재의 총 생산규모는 현재(300만㎡)보다 3배 증가한 900만㎡로 늘어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6층 이상 건축물에 단열재를 불연·준불연으로 적용해야 하는 개정건축법이 시행되면서 PF단열재와 같은 고성능 단열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PF단열재 양산을 시작하며 고성능 단열재 시장에 진출했으며 서울을 비롯한 용인, 동탄 및 위례 신도시 아파트 단지 등 고급 주거용 건물, 상업용 건물 등에 두루 공급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현재 1조2천억 원 규모의 국내 건축용 단열재 시장에서 화재에 취약한 스티로폼 및 우레탄 소재 단열재가 80% 가량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단열과 화재안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