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한국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성, 연령별 이용 비율과 이용 시간을 발표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은 2,023만 명으로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의 55%였다.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한 달 평균 25.3시간을 스마트폰 게임을 했다. 남성 모바일 게이머는 한 달 평균 31.9시간, 여성 모바일 게이머는 17.5시간을 플레이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32.7시간으로 가장 게임을 오래 했다. 10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게임을 이용했으며 50대 이상은 29%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모바일 게임을 경험했다. 이번 조사는 7월 한 달 동안 와이즈앱이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첨단 헬로티]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4월 한국의 모바일 클라우드 저장소 앱 사용자 수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Google 드라이브’가 755만 명이 쓰며 사용자수 1위를 기록했다. 작년 7월 대비 사용자 수가 34% 늘었다. ‘Google 포토’는 550만 명이 사용하여 작년 7월 대비 66% 성장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385만 명이 사용했으며 사용자 증가율은 1%였다. 이번 조사는 4월 한 달 동안 와이즈앱이 전국 23,663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헬로티]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모바일 결제 앱을 1번이라도 사용한 사람은 1,560만 명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 앱 사용자는 7월 1,069만 명에서 12월 1,560만 명으로 46% 증가했다. 간편결제 확대로 삼성 페이 등 거의 모든 결제 앱이 사용자가 늘었다. 국내 모바일 결제 앱 1위는 브이피가 제공하는 ‘모바일결제ISP’로 414만 명이 사용했다. 브이피는 비씨카드, 국민카드가 결제대행사 이니시스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다. 2위는 사용자가 41% 증가한 ‘삼성 페이’였다. 삼성페이 사용자수는 413만 명이었다. 두 개 앱은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고 와이즈앱은 전했다. 3위는 ‘신한 FAN’(272만 명), 4위는 ‘모바일티머니’(149만 명), 5위는 ‘현대카드’(143만 명), 6위는 간편 송금 ‘토스’ (123만 명), 7위는 페이코(102만 명) 순이었다. 월 100만명 이상이 사용한 모바일 결제 앱이 7개에 달하는 셈이다.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