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높은 에너지 효율과 균일하고 깨끗한 빛 품질을 가진 액센트 조명을 출시했다. 이번에 레드밴스가 출시한 조명은 ‘오스람 LED 퍼포먼스 MR16’과 ‘오스람 LED 밸류 MR16’ 2종으로 전통조명인 할로겐보다 에너지를 최대 88% 적게 소비하는 장점이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높은 광효율로 공간에 화려한 미관 효과를 더할 수 있는 조명”이라면서 “조명기구 전체를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하기 부담스럽다면 기존 할로겐 램프를 LED 액센트 램프로 간단히 교체만 해도 전기세 절감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스람 LED MR16. (레드밴스 제공) # 이번에 출시한 액센트 조명 2종은? 에너지 효율과 빛의 품질 모두 장점이 있는 조명이다. 두 제품은 전통조명인 할로겐 램프를 1대1로 대체하는 LED 램프로, 할로겐 램프 대비 에너지를 최대 88% 적게 소비한다. # 에너지효율은. 6.5W 한 가지 소비전력으로 공급되는 오스람 LED 퍼포먼스 MR16은 에너지소비
[첨단 헬로티] 독일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의 램프 브랜드인 ‘오스람(OSRAM)’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해 그 우수성과 가치를 높여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식품 등 14개 부문 1,4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0% 소비자 투표 결과에 따라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레드밴스의 ‘오스람’ 브랜드는 조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연예를 안았다. 2016년 7월, 110년의 역사를 가진 오스람에서 분사된 독일의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는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램프는 ‘오스람’, LED등기구는 ‘레드밴스-오스람’, LED 모듈&드라이버는 ‘레드밴스’를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오스람’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명 브랜드 중 하나로, 1906년 베를린에 있는 독일 특허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