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함수미 기자] 코로나19로 급속히 다가온 비대면 사회, 산업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을까? 비대면·비접촉에 안성맞춤인 물류로봇을 온텍트 페어 2021에서 살펴봤다. ▲온택트 페어에 참가한 엑사로보틱스 부스 전경 비대면 스마트 빌딩 솔루션 - 엑사로보틱스 엑사로보틱스는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첨단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 IOT 시스템, 통합 관제 시스템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거, 숙박, 상업, 의료 시설 등과 같은 건물 내외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센서 및 자율주행 기반의 생활, 의료, 물류, 산업 분야 로봇을 제공하며 IOT 시스템을 통해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 KORI ▲4족보행 로봇 ARI ▲2족보행 로봇 KOA ▲물류로봇 AKO ▲휴머노이드 RIA 등의 로봇 모델이 있다, 자율주행로봇 KORI에는 엑사로보틱스와 국내 기업들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또한 수십 가지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코리 플랫폼’으로 어떤 모듈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방역, 소독, 광고, 배송, 안내, 보안 등의 조합을 통해
[첨단 헬로티] 플랫폼 로봇 개발 기업 오모로봇이 ‘2019 로보월드’에서 ‘OMO R1’ 시리즈를 선보였다. OMO R1은 자율주행 플랫폼 로봇으로 화물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물류 로봇이다. ▲ OMO R1은 프레임을 다양한 형태의 구조로 변형할 수 있다. 이 로봇은 프레임을 다양한 형태의 구조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구조체로 구성된 이 로봇은 사용자의 연구장비 크기에 맞추어 구조체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다. 또, 120W DC 모터를 사용해 경사로 13%, 적재하중 100kg, 평지 적재하중 200kg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높은 중량의 기구물도 탑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OMO R1은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로봇은 Uart 통신도 가능해 블루투스나 RS0232, RS-485와 같은 신호로 만들어진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고, CAN 통신을 지원하기 때문에 복잡한 시스템의 일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오모로봇 관계자는 “사용자가 Futara S.BUS 통신을 이용할 경우 이 로봇을 RC카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 헬로티] 오모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생활 물류를 이송할 수 있는 이동 로봇을 선보였다. 오모로봇은 공장, 물류센터와 같은 작업 공간과 쇼핑센터, 캠핑장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안전하게 물건을 이송하는 이동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오모로봇은 이동로봇 기술을 통해 산업체의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모로봇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의 오모로봇과 소형화된 동키봇을 선보였다. 오모로봇의 대표작인 가정용 전동카트 ‘동키봇(DonkiBot)’은 위치측정센서를 이용해 사람을 자동으로 따라오는 오토팔로잉(Auto Following) 로봇이다. 동키봇은 생활 물류 이송 로봇으로서 물건을 싣고 사람을 따라서 운반한다. 로봇 조작을 위한 사용법을 따로 배울 필요 없이 길이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센서를 잡고 걷기만 하면 사람을 자동으로 따라오는 실용적인 로봇이다. ▲소형화된 동키봇 동키봇은 오모로봇-RS-232, CAN 프로토콜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제어 할 수 있으며, 원격리모컨을 통해 비상정지 및 원격조정이 가능하여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