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영일교육시스템은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를 통해 ▲미래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교육 ▲재직자 현장 실습교육 ▲미래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친환경자동차 분야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자동차 관련 자격제도 마련 및 인력양성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영일교육시스템에서 공급하고 있는 AR용접시뮬레이터, VR도장훈련시뮬레이터, 자동차정비 VR 시뮬레이션을 시연했다. 시연 후에는 전기차 교육 교보재를 제작하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민하 사무총장, 허정철 사무총장은 "교육 기자재 공급 역량이 뛰어난 영일교육시스템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과 정비 연계 교육이 잘되도록 VR·AR·XR등의 솔루션이 접목돼 교육생들이 흥미 있게 참여하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교육 분야를 넘어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3D프린터 브랜드 확충에 앞장서 영일교육시스템은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자사가 판매하는 3D프린터 7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영일교육시스템은 국내를 대상으로 교육용 장비와 연구용 장비 제조사의 한국 총판을 담당해왔다. 지난 2월, 설립 22주년을 맞으며 3D프린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영일교육시스템. 인터몰드에서 박영종 대표, 강병문 과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영일교육시스템 박영종 대표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21년 동안 교육 장비 사업을 해온 기업입니다. 자동차 교육 장비는 직접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있고요. 대학교, 공업고등학교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 지어진 학교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3D프린터가 국내 도입되면서, 저희는 학교 측에서 3D프린터 수요를 요구함에 따라 3D프린터 사업을 확장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메이커봇 보급형 3D프린터로 시작했으나 유저가 2,000곳으로 늘어나다 보니 산업용 장비도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현재 산업용 3D프린터와 교육용 3D프린터를 포함해 7개의
[첨단 헬로티] 스테판 베이어 CEO “영일교육시스템과 빅랩의 경험과 지식들 한국에 전수하겠다” 독일의 초대형 3D프린터 제조업체인 빅랩(bigrep)이 영일교육시스템과 손잡고 한국 시장을 노크한다.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이지만 내공있는 3D프린팅 전문가들이 내놓은 3D프린터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항공, 운송, 건설 등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성공사례를 내놓고 있는 점은 빅랩이 그저그런 스타트업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최근 한국을 찾은 스테판 베이어(Stephan Beyer) CEO와 영일교육시스템 박영종 대표를 만나 빅랩이 제시하는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Q. 빅랩(bigrep)은 어떤 회사인가? A. 종일 베를린에 위치한 빅랩(bigrep)은 산업용 3D프린터를 제조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3D프린터를 생산, 개발한다. 2014년도 설립됐으며, 전세계 26개국 출신의 9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글로벌 40개 이상의 리셀러와 일하고 있다. 빅랩은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특별한 포지셔닝을 위한 각 산업계의 글로벌 기업들, 연구기관들과 협업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경
[첨단 헬로티] 영국 Pico Technology사의 한국총판 영일교육시스템이 Pico Technology의 고성능 샘플링 오실로스코프와 도메인 반사 측정(TDR)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초소형 USB 타입의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PicoVNA의 런칭과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PC기반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Picoscope로 유명한 Pico Technology사는 고성능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및 시간 도메인 반사 측정에 대한 경험과 초소형 USB 계측에 대한 전문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저렴한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를 런칭했다. 고속 데이터 통신 또는 컴퓨팅 작업을 하는 경우 고주파 인터페이스, 장치, 다중 경로 상호 연결 및 안테나 특성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다. 엔지니어들과 시스템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웨이브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들은 직접적이고 정확하며 빠르고 휴대가 가능하며, 저가의 측정 장비가 필요하므로 이상적으로는 5G, IoT, 레이더, 조직 및 재료 이미징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장비가 가장 이상적이다. PicoVNA 106은 전례가 없는 성능, 휴대성 및 경제성을 갖춘 USB 연결 제어가 가능한 전문 및 실험
[첨단 헬로티] 영일교육시스템에서는 올해로 7회째 참가하는 Inside 3D Printing 전시회 기념 기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영일교육시스템의 화제가 되었던 장비들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영일교육시스템이 2014년 3D프린터를 주력 신사업으로 개척할 때부터 취급해온 MakerBot(메이커봇) 3D프린터와 전세계 유일하게 재료가 종이이면서 200만 화소 컬러로 3D 출력이 가능한 Mcor Arke(엠코 아크) 종이재료 컬러 3D프린터 등이다. 특히 MakerBot은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등의 기업과 KAIST, UNIST, DGIST,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경북대학교, 아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인하공전, 대구대학교, 동원대학, 한국교원대학교, 조선대학교, 군산대학교, 울산폴리텍대학 등의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력연구원 등의 연구원, 용산공고, 경기기계공고, 달성공고, 군산기계공고 등의 특성화고 등 국내에만 1000곳 이상 보급한 영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한 전세계 최초의 금속 대체 가능한 엔지니어링 재료 16가지를 사용할 수
영일교육시스템은 한국 로보즈제품 독점대리점으로서 인터몰드 코리아 2017 기간 중 15가지 멀티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로보즈 원+400’을 발표했다. 로보즈 원+400은 이탈리아 Roboze에서 개발한 FFF 방식의 멀티 재료 3D 프린터이다. 특허받은 X, Y축의 혁신적인 무브먼트 시스템을 접목시킨 3D프린터로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소음이 없는 정확하고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전문가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시제품 및 섬세한 모형, 기술적인 작은 부품 등의 프린팅에 적합하다. 로보즈, 제조 공정에서 3D프린팅 기술 구현 프로토타이핑을 뛰어넘는 3D프린팅 기술의 사용을 가속화하고 제조 공정에서 기술을 구현하는 방법을 찾는 글로벌 제조업체로서, 새롭고 혁신적인 3D프린팅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필수 요소가 됐다. 이 접근법을 채택하기 위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2016년 세계적인 기업인 General Electric이 금속 3D프린팅 회사 ARCAM &SLM를 인수한 것이었다. GE사는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을 통해 3D프린팅을 구현하여 제조를 보다 민첩하게 하고 더 효과적인 성능을 얻으며, 디자인의 유연성을 높이고 제
[헬로티] 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S’를 주제로 국내 ICT 융합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기존 산업과 융합되는 ICT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부문에 참여한 삼미정보시스템, 제이원, 비티에이치, 한국요코가와를 비롯, 3D프린팅 부문의 한국아카이브, 영일교육시스템, 대건테크, 글록 등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회와 함께 ICT 융합기술 세미나가 개최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MES & PoP 관련 소개 및 B/P사례, 실종자 수색전용 경찰드론 활용, ERP & SC M 관련 소개 및 B/P사례, 제조자동화, Simulation 시스템 및 B/P사례 소개, IoT를 이용한 공장 운영 혁신 및 B/P, PLM/DM/CAE 등 소개 및 B/P사례,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발표됐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을
영일교육시스템은 메이커봇의 한국 총판이며, 엠코어의 한국 총판이다. 전세계 판매량 넘버원 브랜드인 메이커봇 3D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친환경 필라멘트 공급으로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초보자에게는 3D프린팅 체험학습 지원, 학교 고객에게는 직무연수 교육 지원, 요청시 신속한 A/S 지원이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용 3D프린터 렌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엠코어의 Arke는 종이재질의 칼라 3D프린터로, 유지비가 저렴하고 인체에 무해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MakerBot 3D 프린터는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자식으로 탈착 가능한 스마트 압출기는 누구나 쉽게 원터치 방식으로 탈착할 수 있다. 출력 중 에러가 발생하면 에러 지점을 기억하고 고장 요소가 제거되면 다시 기억된 지점부터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5세대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원격지에서 출력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영일교육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용 실습 장비를 제조하고 수입하는 전문업체이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2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교육장비 매출 1위의 쾌거를 이루었고 해외 수출은 300만달러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교육장비 해외수출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현재 일부 전문기관으로 한정된 시장을 건축·토목, 전자·통신, 패션·디자인, 의료, 제어 등 산업분야와 일선 교육현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프린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수리센터 인력을 보강하고 전문교육을 실시, 보다 원활한 사후관리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6월 미국 메이커봇사와 정식 계약을 맺은 영일교육시스템은 국내 총판 리셀러 자격으로 홍보, 판매, 교육, 사후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판매·교육·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메이커봇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MakerBot 3D프린터 메이커봇의 3D프린터는 전 세계 시제품 제작 장비 시장의 약 60%를 점유한 상태다. 메이커봇 3D프린터는 사용자들의 문제점을 연구하고 개선, 안정적이고 정확한 3D 출력물을
MakerBot 3D프린터는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식으로 탈착이 가능한 스마트 압출기는 누구나 쉽게 원터치 방식으로 탈착할 수 있으며, 출력 중 에러가 발생하면 에러 지점을 기억하고 고장 요소가 제거가 되면 다시 기억된 지점에서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5세대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서 원격지에서 출력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영일교육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용 실습 장비를 제조하고 수입하는 전문업체이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2년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교육장비 매출 1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해외 수출도 500만불의 탑을 수상했으며, 교육장비 해외 수출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현재 일부 전문기관으로 한정된 시장을 건축·토목, 전자·통신, 패션·디자인, 의료, 제어 등 산업분야와 일선 교육현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프린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수리센터 인력을 보강하고 전문교육을 실시, 보다 원활한 사후관리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6월 미국 메이커봇사와 정식 계약을 맺은 영일교육시스템은 국내 총판 리셀러 자격으로 홍보, 판매, 교육, 사후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판매·교육·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메이커봇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 본사에서 한국으로 수입되는 장비의 뒷면에는 수리센터로 영일교육시스템 번호가 찍힌 라벨을 붙여 보내오고 있다. 이처럼 장비만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