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센서 솔루션 선도기업 ams OSRAM(한국 대표 강석원)은 자사의 고출력 컬러 LED 제품군 ‘OSRAM OSTAR Projection Power’가 세이코 엡손(SEIKO EPSON Corporation)의 신형 휴대용 스마트 프로젝터 4종에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엡손은 ‘라이프스튜디오(Lifestudio)’ 브랜드의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OSRAM OSTAR Projection Power P0MQ, P0AQ, P1MS, P1AS 시리즈의 6종 LED를 광원으로 적용했다. 이번 제품에는 엡손이 독자 개발한 3색 광원(3LED) 기반의 ‘트리플 코어 엔진(Triple Core Engine)’ 기술이 탑재돼, 3LCD 시스템의 광효율을 극대화하고 4K급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엡손의 EF-61·EF-62는 경량 휴대형 미니 프로젝터, EF-71·EF-72는 고휘도 빌트인 풋 프로젝터로 구성됐다. EF-61·71은 풀 HD 해상도, EF-62·72는 4K 향상 화질을 지원하며, EF-72는 1,000루멘의 최고 밝기를 제공한다. 모든 모델은 3LCD와 RGB LED 기술이 결합된 트리플 코어 엔진을 채택해 실내외 어디서나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식음료(F&B) 제조 환경 특화 스카라 로봇 ‘FZ 시리즈’ 3종 출시 미국위생협회(NSF) H1 등급 라인업...식용 그리스, 이물질 확산 차단 ‘벨로우’ 옵션 적용 “비포장 식품 선별·이송 등 공정 내 안전성·위생성 극대화” 엡손이 청결하고 안전한 식품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식음료(F&B) 공정 전용 스카라 로봇 라인업을 내놨다. ‘FZ 시리즈’는 F&B 산업 자동화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엡손의 신규 솔루션이다. 이번 새 제품군은 GX8-FZ·LS10-FZ·T3-FZ 총 세 가지 모델이다. 엄격한 위생 기준과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는 F&B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펙을 갖췄다. 식품 포장부터 비포장 식품의 선별·이송 공정까지 지원한다. FZ 시리즈는 식품 산업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밀하게 설계됐다. 로봇의 Z축에는 미국위생협회(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NSF) H1 등급의 식용 그리스(Grease)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식품과의 직접 접촉 상황에서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이물질 확산을 차단하는 벨로우(Bellow) 옵션도 적용했다. 운반·포장 과정의 위생성을 제고하는 기능이다. 특히 기존
최근 인쇄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요구가 동시에 부상하며 기술 혁신의 압력이 커지고 있다. 자동화 장비와 AI 디자인 솔루션은 공정 속도를 높이고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탄소 감축과 자원 절감을 위한 무라벨 인쇄, 친환경 잉크와 소재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쇄 기술이 단순한 인쇄물을 넘어 라벨·패키징·텍스타일 등 응용 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도 뚜렷하다. K-PRINT 2025는 이러한 산업 변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전시장은 디지털 인쇄, 패키징, 라벨, 텍스타일, 사인 등으로 나뉘어 최신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였고, 280개사 860부스 규모로 꾸려져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ECO-PRINT’ 특별관은 ESG 중심의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업계가 직면한 지속가능성 과제를 부각시켰다. 행사장 곳곳의 부스에서는 각 기업이 독자적인 신기술과 장비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비 시연과 상담이 이어지면서 현장에서 산업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인쇄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이번 전시에 참가한 주요 부스를 중심
공장의 미래상 담은 BUTECH 2025, 제조업 '퀀텀 점프' 시작점...여기서 '터졌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BUTECH는 단순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시 콘셉트를 넘어,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트윈·머신러닝·비전 등 제조업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기술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전략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현장이었다.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이번 BUTECH 2025. 과연 각 분야 혁신·유망 참가업체는 어떤 기술·솔루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이번 <헬로즈업> 특별 기획에서는 대한민국 제조업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조망한다. [Robotics] 인간·로봇 경계 허물다 이번 BUTECH 2025는 미래형 제조의 핵심 동력인 로보틱스 생태계가 한데 모여 성장성을 보여줬다. 인간과 협업하며 유연하고 지능적인
"정밀성과 유연성, 안전과 연결성… 산업자동화 신기술의 핵심 키워드가 다시 진화한다." 2025년 1분기, 글로벌 산업자동화 시장은 고도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안전·지능·효율'의 세 축을 강화하는 신제품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출시된 신제품은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운영 안전성 향상(SIL 인증, 세이프센스 기술), 통합 연결성(WirelessHART, IIoT 모듈), 고성능 엣지 제어(웹 패널, 컨트롤러), 현장 유지보수의 효율화(IP 등급, 모듈형 설계)라는 시장의 복합 수요에 정면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AI·ML 기반 자동 제어, 고주파 대응 드라이브, 협업 로봇 기술 등도 본격적으로 산업용 장비에 흡수되며, '스마트+세이프'를 실현하는 하드웨어 기반 혁신이 두드러지고 있다. 본지는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산업자동화 신제품 TOP 10을 엄선했다. 이들 제품은 각기 다른 영역을 대표하면서도, 하나의 공통된 방향 '지능형 생산의 실현'을 향하고 있다. 1. 바이드뮬러, 크림핑 기계 바이드뮬러 USA(Weidmuller USA)는 내구성 있는 크림핑 연결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전기 구동식 드라이브(풋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11~13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총 189개 기업 및 기관 참가해 제품, 기술, 정책 홍보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체험부터 기업 ESG 컨설팅, 해외 판로개척 상담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과 다양한 친환경 관련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열려 참관객들을 맞는다. 친환경대전은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종합 환경 박람회로 올해는 총 189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녹색소비(공산품, 유통·서비스), 녹색 기술(자원순환, 탄소중립, 건축)과 ESG 분야 등 친환경 제품과 기술, 정책 등을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친환경대전이 기업의 녹색경영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국민들의 녹색소비 실천이 일상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대한민국의 녹색산업기술과 산업혁신에 대한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맥스트는 일본 세이코엡손 주식회사(이하 엡손)이 공개한 새로운 증강현실 스마트 글라스에 맞춤형 AR개발 솔루션을 개발해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6.0 버전 출시 이후 맥스트의 AR SDK는 리얼웨어와 엔리얼 스마트 글라스뿐만 아니라 엡손의 스마트 글라스까지 AR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는 맥스트와 엡손이 AR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이어온 결과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맥스트의 MAXST AR개발 솔루션이 엡손의 신규 모베리오 스마트 글라스(모델명: BT-45CS)에 적용돼, 고품질의 AR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맥스트는 자사의 AR엔진을 엡손의 글라스에 맞게 최적화해 스마트 글라스의 정밀한 목표물 추적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정교한 스마트 글라스용 AR앱을 제작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있는 AR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투명 디스플레이에 AR콘텐츠를 구현하는 '옵티컬 시스루' 방식을 통한 AR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맥스트는 다른 기술기업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통해 MAXST AR SDK를 지원하는 스마트 글라스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바이스별 맞춤형 캘리브레이션과 세부적인 SDK 커스터마이징
엡손이 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에서 공장 자동화에 적용되는 다관절 로봇 제품들을 선보였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IMEX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및 K-머신 메타버스 전시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엡손은 프린터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1980년대 이미 시계 조립 공정을 위한 로봇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스카라 로봇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됐다. 현장에는 신규 출시된 4축 수평 다관절 로봇 GX8가 전시됐다. 로봇 앞에 있는 카메라로부터 좌표가 생성되면, 로봇이 주사위를 순차적으로 정렬해 옮기는 모습이 시연됐다. 로봇이 공장에 적용되면, 포장이나, 조립, 불량품 선별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 관계자는 엡손의 강점으로 비전 카메라와 로봇의 통합 관리를 꼽았다. 일반적으로 로봇 엔지니어를 부르면, 비전 엔지니어를 따로 불러야 하는데, 엡손은 엔지니어가 로봇과 비전을 함께 케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함께 전시된 6축 다관절 로봇은 사람이 손으로 하기 어려운 유선 기어 조립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로봇은 사람의 감각 역할을 하는 센서를 통해 가장 적절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엡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고객의 요구 사양과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하여,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 사양과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엡손은 스카라 로봇 LS10B와 센서를 활용해 컨베이어 위로 자나가는 소형 PCB를 인식해 백플레이트에 빠르고 정확하게 나사를 체결, 그 후 비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나사 체결 유무를 검사하는 공정의 데모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엡손 스카라 로봇 T3가 PCB를 작업대로 이송하면 스카라 로봇 G6가 IC Chip을 비전시스템을 활용하여 불량 여부를 확인한 후 PCB에 미세 조립하고 T3가 완성품을 이송하는 공정을 데모기를 통해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첨단, 한국산
[첨단 헬로티] 엡손(Seiko Epson Corporation)이 공장 관리 및 로봇 유지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로봇 동시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앱손은 보도자료를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PC 및 태블릿을 사용해 제조 라인에서 여러 앱손 로봇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엡손 로봇 관리 시스템(Epson Robot Management System)은’을 개발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앱손 로봇을 사용하는 제조업체는 공장 관리 및 로봇 유지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엡손 산업용 로봇 사용자는 로봇을 개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각각에 대해 프로그램 설정 등을 개별적으로 입력해야 했다. 엡손은 “Epson 로봇 관리 시스템은 인트라넷 네트워크에 연결된 PC 및 태블릿을 사용하여 공장의 산업용 로봇을 중앙에서 모니터링하고 로봇 상태 백업,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며 운영 프로그램을 동시에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스템 개념적 이미지 한편, 엡손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 중인 도쿄 국제로봇전(International Robot Exhib
엡손은 초소형, 고효율, 고정밀 기술(Compact, Efficient, Precision Technology)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추구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으로서 기업용 및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와 3LCD 프로젝터에서 스마트글라스, 산업용 로봇 솔루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엡손은 소형 6축 로봇을 필두로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첨단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6축 로봇인 N2 시리즈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암 구조로 기존대비 40% 점유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600mm×600mm의 협소한 공간에서 설치 가능한 콤팩트한 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숏컷 동작에 의해 간단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또한 가대 설치(상향)와 천장 설치(하향) 모두 대응 가능해 설계 자유도가 높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엡손의 PowerLite Home Cinema 5040UBe 3LCD 프로젝터에 자사의 SiBEAM 60GHz 무선 기술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엡손의 이 프로젝터 모델은 컨슈머 및 엔터프라이즈 용으로 업계 최초로 4K를 지원하는 무선 프로젝터로, 4K 및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무선으로 스트림할 수 있는 트랜스미터를 갖춘 다양한 유형의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래티스의 SiBEAM 기술은 인룸(in-room)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HDMI 표준과 호환 가능한 고대역폭 무선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래티스에 따르면, 60GHz 무선 기술은 ▲시각적 무손실 및 제로에 가까운 지연시간으로 4K UHD(ultra-high definition) 비디오 전송 ▲HDR(high dynamic range) 비주얼 콘텐츠 지원 ▲2.4GHz 및 5GHz 와이파이 신호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움 ▲집이나 사무실에서 선 없이 편리하게 설치 가능 ▲최신 HDCP 2.2를 지원하므로 보안적인 콘텐츠 제공 등이 있다. 래티스 반도체의 컨슈머 쳉휘치(Cheng Hwee Chee)마케팅 선임 이사는 &ldqu
새빛맥스는 1994년 일본 엡손사의 라벨프린터인 프리피아 OK 시리즈를 시작으로 2002년 캐논 튜브 넘버링기와 명판 프린터를 국내에 판매했다. 현재는 1000여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하여 전국 주요 관공서에 제품을 조달하고 있다. 일본 엡손(EPSON)사의 한국 총판인 새빛맥스는 1994년 새빛랜드로 창업했으며 1996년에 지금의 새빛맥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이후, 일본 A&L사의 사출기 세정제, 일본 캐논 NTC사 케이블 id 프린터(튜브 넘버링기)와 명판 프린터의 한국 총판으로서 각 지자체 및 업체에 제품을 납품해 왔다. 이 회사의 설립 의의는 효율적인 삶을 위한 유무형 도구를 찾아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한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엡손의 라벨프린터인 PRIFIA OK900P는 36mm의 광폭 라벨 라이터이며 고급 기능으로 무장한 PC 전용 모델이다. 이 제품은 라벨 모서리 자동 라운딩 기능과 편리한 하프 커팅/풀 커팅을 지원한다. 또한 PRIFIA OK1000P는 PC 및 유무선 랜을 이용해 네트워크로도 연결할 수 있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PC와 스마트 기기에서 손쉽게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