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최대 2억 원 한도의 자금, 기술 멘토링 등 지원 현재까지 302개 스타트업 발굴, 누계 매출액 3천79억 원 ▲한국전력이 10일, 비대면으로 42개 스타트업과 KEPCO(한국전력) 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가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총 42개사로,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8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전체 128개사 중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선발된 스타트업이 이후에도 강소수출기업으로 지속 성장해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투자기관 연계, 창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갈 계획이며, BIXPO 수출상담회, 에너지 기술 마켓, 온라인 수출 상품관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마케팅과
산업부,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 발표 혁신기업 발굴, 인증·평가 지원, 금융 지원 등 추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6대 유망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22일, 그린뉴딜을 위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추진의 일환으로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을 수립,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서 발표된 이번 대책은 최근 두 달간 집중 추진된 산업부의 다섯 째그린뉴딜 정책행보이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는 유망 에너지혁신기업 8개사, 공기업·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6대 유망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에너지혁신기업 4,000개 발굴할 전략 발표 지난 간담회에서 정부, 공기업, 유관기업은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참석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망 혁신기업 발굴, 연구개발과 연계한 인증&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