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워인터뷰_여의시스템 정정현 상무] “30년 업력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최적 플랫폼 만들겠다”
[첨단 헬로티] “지난 30년간 쌓아온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 플랫폼을 만들겠다.” 여의시스템 정정현 상무는 장비와 장비,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운용되기 위해서는 ‘상호 연결성’이 필수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장비와 산업용 컨트롤러를 개발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한다. 최근 이 회사는 이노비즈협회에서 주도하는 중소기업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연구기관과도 스마트 팩토리 AI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의시스템의 비전과 계획을 정정현 상무에게 들어봤다. ▲ 여의시스템 정정현 상무 Q. 여의시스템의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지난 30년간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실적과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밀착형 연구개발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장비를 제공해 왔다. 주력사업은 크게 산업용 컨트롤러 부문과 네트워크 디바이스장비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산업용 컨트롤러는 각종 자동화 장비를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해주는 두뇌 역할을 하며, 네트워크 디바이스장비는 각 설비의 다양한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