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친환경 미래에너지 체험의 장,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첨단 헬로티] 친환경 미래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체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발표·체험, 수출계약 상담, 사업경험 공유 및 채용 상담의 장으로 활용한다. 개막식에는 산업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신재생협회 윤동준 회장, 엘지전자 이상봉 사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삼성전자 박재순 부사장,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 서울와이더블류씨에이 조종남 회장,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전환을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활용하면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시키고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정부는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대한민국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