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박용진 대표이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1일 온라인 전시회(E-Solution)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오토닉스와 고객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토닉스는 21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실제 전시회를 축소한 형태로 신제품을 비롯하여 최신 데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전시회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전문 영업사원이 출연하여 현재 오토닉스가 주력하는 4가지 제품군인 △세이프티 제품군 △변위센서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컨셉 및 특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실제 움직이는 데모 장비와 다양한 브로셔 등을 활용한 소개로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코너도 마련하여 언제든지 상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닉스 마케팅 팀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이번 전시회는
[헬로티=김동원 기자] 뉴노멀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윌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창궐이 가정, 의료, 교육, 정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가 겪는 변화들이 잠깐이 아닌, 이후의 삶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새로운 표준 ‘뉴노멀(New normal)’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은 어떤 아이템을 갖고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을까?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혁신적인 사업적 기업가를 육성·지원하는 씨드는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발굴 사례를 공개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대나무 칫솔 ‘닥터노아’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며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전환된 후 안전과 위생을 위해 지자체의 일회용품 사용금지도 한시적으로 해제됐다. 전염병 사태가 발생했을 때 일회용품
[헬로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19와 자체 방역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다. 인아텍(대표 신동혁)은 사람 대신 무인 방역이 가능한 자율주행 살균로봇 인아케어(INACARE)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 자율주행 UV살균로봇 ‘INACARE 시리즈’ 인아텍은 이번 코로나19 발병 전부터 이미 자율주행로봇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해왔고, 올해 초부터 병원과 같은 집중의료현장을 비롯해 공공기관, 산업현장, 학교,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살균 작업이 가능한 자율주행로봇인 인아케어 시리즈를 개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아케어 살균로봇은 기본적으로 단파장 자외선(UV-C)을 이용해 살균한다. 옷이나 물건을 햇볕에 자연 소독하는 것에 기인했다. 따라서 자외선으로 DNA 구조를 분해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유해한 유기 미생물을 99.9% 제거하고 확산을 예방한다. 초미립자 약액 분사 기능을 이용하면 살균광이 도달하지 못하는 음영지역까지 99.9% 살균할 수 있다. 이 약액은 인체 무해하며 친환경적이다. 20µm 이하의 초미립자 약액 분무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