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코리아가 국내 4개 지역에서 실시한 기술 교육 및 제품 실습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6월 20일부터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순으로 국내 4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하이크비전 제품 사용자 및 파트너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지능형 분석 감시 기술 '아큐센스' ▲24시간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는 '컬러뷰' 카메라 ▲컬러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조명 카메라 ▲친환경 eSSD 녹화기 ▲네트워크 케이블 및 스위치 ▲사용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하이크 커넥트'와 '하이크 파트너 프로' 등 다양한 제품의 기능 및 사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품 실습은 녹화기 GUI 및 EUI에 대한 클라이언트 설명, 녹화기와 카메라의 설정법, 포트 포워딩, UPNP 등 네트워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타이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사용자나 파트너들이 제품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하이크비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실습
3D 머신비전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기술 보강 코그넥스가 3D 머신비전 기술 특화 업체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를 잇따라 인수하면서 머신비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여러 산업분야에서 증가하는 3D 비전의 시장기회를 잡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머신비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그넥스는 우선 독일 3D 비전 센서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엔쉐이프(EnShape GmbH)와 스페인에 위치한 3D 비전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큐센스(AQSense)를 인수하면서 3D 비전 역량을 강화했다. 엔쉐이프의 3D 센서는 특허받은 에어리어 스캔 기술을 이용하여 고속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레이저 라인 스캐너처럼 장치 앞에 기계적으로 객체를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아큐센스는 고객들이 손쉽게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필드-테스트가 완료된 3D 비전 툴 라이브러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미 코그넥스의 3D 엔지니어링 팀으로 합류했다. 코그넥스의 비전 제품 사업부 부사장인 요르그 쿠첸(Joerg Kue
[헬로티] 머신비전 공급업체인 코그넥스가 최근 3D 머신 비전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엔쉐이프(EnShape GmbH)와 아큐센스(AQSense)를 인수하며 3D 비전 역량을 강화했다. 코그넥스는 지난 10월 독일의 3D 비전 센서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엔쉐이프(EnShape GmbH)를 인수했다. 엔쉐이프의 3D 센서는 특허 받은 에어리어 스캔 기술을 이용해 고속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레이저 라인 스캐너처럼 장치 앞에 기계적으로 객체를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3D 비전 분야의 고도의 전문 기술을 갖춘 이 회사의 엔지니어 팀은 독일 예나의 새로운 코그넥스 엔지니어링 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코그넥스는 지난 8월 30일, 3D 비전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큐센스(AQSense)의 인수를 완료했다. 아큐센스는 고객들이 손쉽게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필드-테스트가 완료된 3D 비전 툴 라이브러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코그넥스의 비전 제품 사업부 부사장인 요르그 쿠첸(Joerg Kuechen)은 “자동차 및 전자기기, 물류 등을 비롯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