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위한 솔루션 소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계를 잠식한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세를 부리고 있다. 벌써 사람들은 마스크를 옷의 일부처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익숙해져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 있다. 감염이다. 코로나19는 전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바이러스로 꼽힌다. 백신이 보급되지 않은 지금은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만이 살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증상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이 바이러스의 대표 증상은 발열(피부온도상승, EST)이다. 이 발열을 체크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되는 기술이 열화상 카메라다. 플리어(FLIR)는 열화상 카메라 도입에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는 비슴십척 검사로 진행돼 공항이나 병원, 사무실, 공장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발열 증상, 열화상 카메라로 잡는다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검사 대상의 체온을 원거리에서 측정하고, 쉽게 이해 가능한 이미지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검사 대상과 접촉하거나 검사 대상에 가까이 접근할 필요가 없다. 비접촉식 선별 도구로 사용되는 FLIR 열화상 카메라는 피부 표면의 온도 차이를 감지하여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성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부발전은 13일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대구그린파워 직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재난지역 의료진 및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모금에 참가한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대구그린파워 직원들은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 확산 방지와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지역 이웃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 생활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최근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하여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주변 지역과 적극 소통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방향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