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문기업 연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식품 가공 기술과 OEM·ODM 역량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연은 식품 OEM·ODM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품 전문기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생산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최고 품질의 식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연은 그라인더, 그릴마커, 금속탐지기, 냉장 자동 다이서, 유탕기, 포장기, 살균기 등 위생 관련 최신 설비를 갖추고 식품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정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를 제품 개발부터 생산·포장 단계까지 긴밀히 반영한다고 밝혔다. 불고기·스테이크 등 양념육과 탕수육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가 안전 관리 기관인 미국국제위생재단(NSF)으로부터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의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 NSF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BP-800, CHEM-AQUA 150, CHEM-AQUA 300 plus, CHEM-AQUA 55D, CHEM-AQUA 55H, CHEM-AQUA 900, CHEM-AQUA 900C, OX-AWAY, OX-AWAY C 등 총 9종으로 NCH코리아 이름으로 NSF 리스팅 사이트(http://info.nsf.org/usda/listine.asp)에 등록 완료되었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스팀보일러용 수 처리제의 식품 첨가물 원료 성분 확인에 나서, 자사에서 공급하는 수 처리제인 BP-800 FG, Chem-Aqua 55H FG, OX-AWAY FG 등의 3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만으로 구성됨을 확인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이번 안전성 검증을 받은 처리제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 제조 설비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