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공개 모집...대상·우수상·엔지니어상·특별상 등 수여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제3회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 수상작 및 대상자를 불러 모은다.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은 국내 우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2022년 엔지니어링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고, 엔지니어링 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산업통상자원부·엔지니어링공제조합·조선일보 등 기관이 기획했다. 올해 공모된 후보 수상작 및 대상자는 기술심사위원회와 종합심사위원회의 2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우수상·올해의 엔지니어상 등 3개 부문으로 수상이 결정된다. 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진행된 분야별 대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특별상도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후보 수상작은 공고 마감일 기준 1년 이상 5년 이내 준공된 사업 및 시설물을 기준으로 하며, 엔지니어링 사업자가 국내외에서 활동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그 대상이다. 특별상은 1974년 1월 1일 이후 착수된 사업·시설물이 기준이다. 대상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업이 협회 내 6개 협의회로 공모 신청하고, 협의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시상식 세션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과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수상자가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그림
우리은행-금융보안원, 5일 동안 모의해킹 경진대회 개최 우수 화이트해커 5개 팀 선정...양 기관 입사 지원 시 혜택 확보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 진행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이하 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우리콘은 지난달 7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모의해킹대회로, 총 77명의 대학생·대학원생 등이 참가자로 나섰다. 참가자는 디지털뱅킹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모의 과정을 거쳤다. 본 경진대회는 금융보안원 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배정돼 해킹 피해 위험도와 영향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각 팀 성과를 평가했다. 올해 대회 우수팀으로 선정된 화이트해커팀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5개 부분으로 상을 수여받았다. 수상팀 소속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에서 우대받는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보안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에 석제 대응하고, 정보보호 우수 인력 양성에도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주최 시상식 개최 ‘2023 대한민국웰빙행복대상’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웰빙행복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개최하는 행사다. 매년 여가복지 증진 및 가정·사회 등에 공헌한 각 분야 인물을 선정해 여러 부문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김유정 드림맘 센터장이 자원봉사 부문에서 수상했고, 삼성전자DS 김동욱 씨·제이엠피코리아 안세린 씨가 청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길 오산대학교 교수·박근정 양평군가족센터 상담사·이재오 한국고무공업 상무 등은 외부표창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오서진 오산대학교 박사가 주관하는 학술포럼, 김정훈 오산대 교수·박근정 양평가족센터 상담사 등 연사로 구성된 지면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2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4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3800만원을 전달하고, 물리학·생리의학·화학공학/재료공학·에너지·IT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우수학위 논문 대상에는 △수학: 시간 지연이 있는 세포 시스템의 결정론적 확률론적 수리 모델링 및 분석을 연구한 김대욱 박사(한국과학기술원) △물리: 전기전도성을 가지는 반데르발스 자성체의 자성 및 위상적 특성을 연구한 서준호 박사(포항공과대) △화학: 단결정 및 층수조절이 가능한 육방정계 질화붕소의 성장을 연구한 마경열 박사(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 cas9 변이체와 base editor 검증을 연구한 김나혜 박사(연세대) △화학공학·재료공학: 원자 및 미세구조 공학 설계를 통한 리튬 이차전지용 층상계 Ni-rich 양극소재 성능 향상을 연구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하면서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속도가 더 붙었다. 특히, 현실·가상이 결합한 '초월(meta) 세계(verse)'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5G와 가상기술을 토대로 여가 생활과 경제 활동을 하는 가상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자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리고 MZ 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 SNS 홍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메타버스'로 진행 경기도 김포시는 6일 '2021 김포시 SNS 홍보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 이날 온라인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와 시상자들은 자신들의 온라인 캐릭터인 아바타를 내세워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과 영상작품 105점이 출품됐으며, 시는 이 중 작품성이 우수한 사진과 영상 2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대표성과를 치하하며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KERI> ‘전기의, 전기에 의한, 전기를 위한 세상’ 펼치자! 최규하 원장은 2019년의 주요성과로 ▲적극적인 대외협력 활동을 통한 외부 예산 다수 확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췌장암 치료용 광역학 기술의 연이은 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전 세계 2위 및 환태평양 1위 전력기기 시험인증 기관 ‘KERI’ 위상 확립 ▲과학기술계 연구기관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가안전대진단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역 및 기업을 위한 ‘KETFA(KERI Tec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2019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 :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시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중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한전KDN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매출액 5천억 이상, 종업원 300명이상 기업 554개사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지시스템, 기업 웹사이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환경정보공개시스템, 한국언론재단 등 외부데이터를 활용, 평가해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 그중 실사를 통해 최종 우수기업에게 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10월 1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KERI가 과학기술 분야 국민 소통의 최고 기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SNS 채널 운영 및 양질의 콘텐츠 보급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소셜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가장 많은 7개 SNS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네이버TV, 트위터)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사업 각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제3회 ‘IDC DX(Digital Transformation) 어워드’에서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담당 손우형 상무가 ‘DX리더(Leader)’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IDC DX Awards 2019’ 시상식에서 두산중공업 손우형 상무(오른쪽)가 ‘DX Leader’로 선정되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관하는 ‘DX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행사다. 두산중공업은 사물인터넷(IoT)과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조기 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 ▲발전 효율을 개선하면서 환경 물질 발생을 줄이는 ‘연소최적화(Optimizer)’ ▲발전소 혈관이라 불리는 보일러 튜브 수명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 정비를 가능케 하는 ‘보일러 튜브 관리 시스템&rs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전기 의료기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국가표준 업무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최규하 원장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을 대표하여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료제품분야 국가표준 개발·운영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련분야에서 실적이 탁월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관 포상 대상으로는 KERI가 유일하다. KERI는 2009년에 국가기술표준원이 임명한 ‘의료기기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2016년에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간사기관’으로 지정됐고, 2018년에는 식약처의 ‘의료용전기제품분야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전기 의료기기 분야의 국
[첨단 헬로티] 조명브랜드 주식회사 루미르(대표 박제환)는 최근 자사의 디자인 디자인전구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 가구/조명 부문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이다. 이 상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루미르의 디자인전구 모델은 ‘루미르B’다. 루미르B는 전구 그 자체가 조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컨셉의 제품으로, 보편적인 전구의 구형 외관을 따르지 않고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엣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루미르B는 각 컬러가 섬세한 그라데이션 방식으로 표현되어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전구의 빛이 은은하게 퍼질 수 있도록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전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채된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 한전이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 <사진 : 한전>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총 10개 부문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한전은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탄소경영 분야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92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고 있다. CDP에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6,000여 개 이상 기업이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7일 경주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고루 수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위원이 참여하는 3단계의 심사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대상에 정비처 이돈국 팀장, 리더상 새울본부 방창준 실장, 핵심인재상 한울본부 이진 차장, 미래인재상 월성본부 구형모 대리가 선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자랑스런 한수원人 수상자들에게 고맙다”며, “수상한 직원들과 같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각자의 위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5일 ‘자원순환사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발전소 부산물 및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공모분야는 ▲ 발전소 부산물과 폐기물의 고부가 가치화 및 대량 재활용 방안 ▲ 발전소 이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Up-cycling 및 발전소 활용 연계방안 등이었으며, 공모결과 총 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한서대학교 노진욱, 백정연, 김영주 학생팀의 「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이용한 3D 프린팅 무기 소재 개발」과 서부발전 손광준 차장이 제안한 「석탄재를 활용한 건축 마감재(도색)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즉시 실행이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는 제안자에게 사업화 및 현장적용을 지원하고, 기술개발이 필요한 경우는 자체 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연구과제 또는 중소기업 지원과제로 선정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