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창립된 써니테크무역은 반도체 관련 업계의 원가 절감 및 생산성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써니테크무역은 전기, 전자, 반도체, 통신 및 자동차 전장용 PCB 컨트롤러를 생산하기 위한 SMT/PCB 어셈블리 시스템과 주변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써니테크무역은 자동화 설비 제조 업체로서 일부 시스템을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실시간 선정해 신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써니테크무역의 스크린 & 스텐실 프린터 중 SPR-25, 25V 모델은 스텐실 프레임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 없이 장착 가능하고 구입 비용이 저렴하며 중량이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로브 조정만으로 X, Y, Z, φ축 제어가 가능하며 독립적인 4포인트 Z축 조절로 프레임 크기에 신속 대응하고 솔더 페이스트의 청결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2중 롤러 프린팅 시 상하좌우의 정확한 힘과 도포량을 유지하기 위해 스퀴지(Squeegee)에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파인 피치에 최적이다). 그리고 584×584mm 이내의 어떤 프레임(주물 프레임)도 장착할 수 있는 홀더가 내장돼 있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선일 차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되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이라 자세한
“글로벌 시장의 메이저 업체에서 경쟁하는 것은 다반사다.” SJ이노테크 김재수 상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점하기 위해 중국 등지의 파트너사들과 보다 긴밀하게 협조하며, 대규모 투자를 좌우하는 설비성능, 가격, 신뢰성 등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수 상무에게 자세히 들었다. Q. 최근 설비투자 동향이 궁금합니다. 자동차 시장의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자동차의 지능화 등 꾸준한 발전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거든요. 몇 년 전 단기간에 폭발적인 투자가 이뤄졌던 LED 시장의 경우, 지난 1~2년은 투자가 많이 위축됐었죠. 그러나 최근 LED 플립 칩 실장 및 대형 LED 시장 중심으로 다시 투자 분위기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Q. SJIT는 어떠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나요. 최근의 국내 시장 상황이 말해주듯이 자동차, LED, 반도체 등 일부업계의 소규모 투자 외에는 호전되는 분위기가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국내 설비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스마트폰 등 웨어러블 늘며 수요 급부상 기대 ASM 어셈블리 시스템즈는 최근 SMT 업계 동향에 발맞춰 토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시장뿐만 아니라 올해 미드 스피드 솔루션을 요구하는 시장까지 사업 분야를 넓혔다. 전자제품의 소형화·유연화에 따라 모듈이 발달해 속도보다는 정확도와 세밀성 등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움직임이다. ▲ 사진은 왼쪽부터 FREIHEIT Co., 나오타다 타나카 대표, ASM어셈블리시스템즈 Tan Peng Fui 아시아사업부장, ICON Mark Lee 비즈니스 매니저 Q. 넵콘 재팬 2016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2014년에 프린터 전문 업체 DEK을 인수해 토털 SMT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어요. 현재 ASM 어셈블리 시스템즈는 DEK 프린터를 SMT와 반도체, 태양광 시장에 적용해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SIPLACE SMT placement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드스피드 시장을 타깃으로 장비(제품명, E by SIPLACE)를 개발해 출시도 했어요. 이런 시장 친화적인 저희 회사의 여러 전략들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스마트폰 등 웨어러블 늘며 수요 급부상 기대 ASM 어셈블리 시스템즈는 최근 SMT 업계 동향에 발맞춰 토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시장뿐만 아니라 올해 미드 스피드 솔루션을 요구하는 시장까지 사업 분야를 넓혔다. 전자제품의 소형화·유연화에 따라 모듈이 발달해 속도보다는 정확도와 세밀성 등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움직임이다. ▲ 사진은 왼쪽부터 FREIHEIT Co., 나오타다 타나카 대표, ASM어셈블리시스템즈 Tan Peng Fui 아시아사업부장, ICON Mark Lee 비즈니스 매니저 Q. 넵콘 재팬 2016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2014년에 프린터 전문 업체 DEK을 인수해 토탈 SMT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어요. 현재 ASM 어셈블리 시스템즈는 DEK 프린터를 SMT와 반도체, 태양광 시장에 적용해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SIPLACE SMT placement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드스피드 시장을 타깃으로 장비(제품명, E by SIPLACE)를 개발해 출시도 했어요. 이런 시장 친화적인 저희 회사의 여러 전략들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