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넥스트에이오아이는 화상 측정 시스템 전문회사로 형상 측정 및 이미지 획득 장치를 포함하는 이미지처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사용하기 쉽고, 유일하고 강력한 제품’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자동으로 한 번에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원샷 화상 측정 시스템’을 출시하며 홍보에 전력하고 있다. Q.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이 출품됐나. A. 자체 개발한 원샷 화상 측정 시스템을 출품했다. 개발은 일본 키엔스사가 먼저이지만, 국내에서는 넥스트아이가 최초이다. 우리 제품은 키엔스 제품과 비교해도 측정 정밀도와 속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시스템은 개발 기간만 2년 정도 걸렸다. 올해 처음 출시하여 본격적으로 영업하기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Q. 이 제품의 특징은. A. 가장 큰 특징은 치수 측정 정밀도이다. 예를 들어, 100mm짜리 부품의 길이를 측정할 때 우리 제품은 반복 정밀도가 약 1μm이고 위치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도 약 ±5μm 성능을 보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10월 27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IoT/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최신기술 도입방안 세미나 - 품질/공정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방안 -'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의 특징상 기존 생산, 제조 기술에 ICT가 융합된 스마트 팩토리는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스스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화 공장을 뜻하는 기술로써, 공장 설비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과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조 설비 간에 정보 교환이 이뤄지고, 기기의 불량이나 제조 과정상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스스로 예측해 개선하는 기술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캡제미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세계 1,000개 이상의 기업 가운데 84%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중에 있거나 구축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해당 기업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 팩토리를
[헬로티] 생산 제조산업 수요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제조기술전이 펼쳐진다. 바로 MATOF 2017에서다. 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은 동남권 생산제조벨트 기업들이 적극 도입 중인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로 전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제조 분야 품목을 확대하여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2009년 1회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첨단과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전문 수요 맞춤형 산업 전시회이다. 경남 기계산업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 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 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5년 취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됐다. MATOF 2017은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