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이하 경기TP)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기업 및 협회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촉진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경기TP 서한석 본부장(왼쪽)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및 수요 발굴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가칭) 공동 구성 및 운영 ▲기관별 핵심 역량 상호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미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디지털 전환 공급 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 지원 및 공동 홍보 등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협회는 경기도 기술혁신 거점기관인 경기TP와 함께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 운영, 금융 지원, R&D 과제 지원 등 핵심 역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산업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용산)에서 28일 개최한다. 이번 연대는 지난 8월20일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경제중대본)’의 후속조치이다. 이 전략은 산업 활동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과제의 발굴·시행을 위해 구축됐다.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부품 등 6개 분야에서 150여 개의 기업·기관이 17여 개 팀으로 참여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체계. 정부는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를 결성하고,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한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성, 산업 생태계 체계적 구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6개 분야 연대를 구성하고, 20개 과제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혁신성, 성공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도화하고, 자금, R&D, 규제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까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8일 ‘제2차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상생 라운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산업지능화협회와 신한퓨처스랩이 공동으로 기획한 중견기업 전용 트랙인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제1차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상생라운지에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CEO을 포함해 기관투자자, 유관기관, 안랩 등 AI와 데이터 혁신업계 CIO, CDO 4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관련 정부 부처 및 협회와 기업들이 참여한 7자간 협약도 진행했다. 협약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와디즈플랫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지원(우수 스타트업 연계, 성과확산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환경 조성(투자상품 기획, 벤처캐피탈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웨비나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올해 16회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웨비나로 열리는 올해 컨퍼런스는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준비된다. 기조연설에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연단에 서고,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전 LG전자 VC본부 사장)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요 토픽으로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산업지능화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에 걸쳐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자격증은 스마트 제조산업 기술과 관련 지식,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의 전문 자격증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최근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 23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자격증 과정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산업기술 변화에 따른 스마트 제조산업의 이해, 스마트제조 기술 및 현장실무 능력 배양, 스마트제조 환경구축과 제조기술 변화와 선진화 환경 습득 등을 교육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스마트제조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이자 미래 제조혁신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향후에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나 대학생들을 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과 대응전략’ 웨비나를 지난 29일 진행했다. 150여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웨비나는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산업지능화, 스마트제조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랩 위수복 팀장이 발표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과 대응전략 웨비나 화면. 1부에서는 클레로티 코리아 정해식 책임이 ‘생명과 산업을 위협하는 ICS/OT보안’을 주제로, 안랩의 위수복 팀장은 2부에서 ‘OT환경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보안 위협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위수복 팀장은 강연을 통해 안랩이 자체 개발한 보안관제를 통해 IT영역과 OT영역을 융합, 가시성 확보와 동시에 외부 위협 요인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토록 하는 대응전략을 선보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박사는 “최근,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하여 ICT 환경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rdqu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포스트 코로나 위한 산업지능화에 앞장선다 "디지털 전환 기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공식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15일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1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사진은 산업부 성윤모 장관(오른쪽 세번째)과 협회 김태환회장(오른쪽 네번째). 이날 현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을 비롯 제조·5G·AI·데이터 관련 업계 대표,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화와 융복합화를 지원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디지털 전환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이 같은 국가적 요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윤모 장관은 또한 “협회 내에서 이뤄지는 관련 기업 간의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협업과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우리나라 산업지능화 분야가 성장하는 데 큰 마중물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0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간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수출 상품의 다양화 ·고급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선정하여 마케팅, 금융·컨설팅 등 종합 패키지를 지원한다. 업종은 ▲서비스산업을 비롯 ▲섬유·생활용품 ▲생물·화학 ▲디지털전자 ▲반도체·전자부품 ▲산업기계·플랜트 ▲수송기계 ▲철강금속·석유화학 ▲농수산 ▲보건산업 등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간사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 부문의 세계일류 생산기업 선정을 위한 접수 및 사전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접수는 오는 7월31일까지이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기준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세계일류상품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대표 최정현)와 지난 12일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지능화 기반 유망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 협력 ▲산업데이터 활용 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 ▲투자기업 및 협회 회원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 등을 상호협력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동학 부회장(왼쪽)과 최정현 대표.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최동학 부회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벤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 및 육성해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최정현 대표도 “국내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공업고등학교(학교장 이재근)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산업인재육성과 상호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활용 및 협력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및 국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공업고등학교는 11일 스마트공장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부터 이상진 센터장, 이재근 서울공고 교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공업고등학교 이재근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회와의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연수 채널 ‘KOSME-LIVE’를 지난 15일 오후, 1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KOSME-LI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 여건이 불리해진 중소벤처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연수 채널이다. FASSKER 최현석 대표가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KOSEM-LIVE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전략’이라는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첫 번째 강의날인 15일에는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의 최현석 대표와 미래의료학자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인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최현석 대표는 이날 강의를 통해 이러한 패스커의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설명하여 중소벤처기업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디지털 성장 촉진법)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산업 지능화 정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성장 촉진법 제정을 위한 킥오프 회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 본원에서 지난 6일 열렸다. 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서울 본원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구성했다. 법무법인 세종, 한국법제연구원, 김앤장법률사무소 등과 함께 구성된 작업반은 디지털 성장 촉진법에 상충되는 법령에 대한 현행 법제를 검토·분석하고 새로운 법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촉진법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산업 지능화 계획·위원회 설치 △산업 데이터 권리·거래 △산업 지능화 사업 인정제도 △R&D·인력·금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핵심 기반 기술과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운영 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 기반 조성 확대를 위한 우수 논문 발표와 스마트공장 핵심 기반 기술을 데모공장에 활용한 우수 프로젝트 결과물 공유 및 미래 스마트공장을 진단해 보고 준비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Future Factory Conference’(이하 퓨처 팩토리 컨퍼런스)가 이달 6일 서울 더케이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개최했다. 또한 같은 호텔 1층 한강홀에서는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 & 우수논문경진대회 2019’가 동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최, 스마트공장운영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컨소시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대, 경희대, 충북대, 동아대, 성균관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주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의 첫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의 'AI와 IoT 기술을 이용한 제조산업의 혁신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 마이크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KOSMIA)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0)에서 KOTRA와 통합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독일 ‘하노버산업전’은 자동화 및 동력전달 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 산업 부품, 물류 기술 및 서비스,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과 IT를 결합한 최신기술 및 산업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산업기술박람회이다. 지난 4월 개최된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의 한국관 전경. 2020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며, 22만 여명이 참관하고 6,500개 이상의 기업이 부스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이 전시회의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의 새로운 슬로건이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인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의 스마트제조 요소기술에 대한 정보가 전시장을 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하노버산업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오는 16일 코엑스에서 설비 예지보전 베스트 프랙티스 사례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실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지보전 실현 세미나는 최적화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통한 제조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2개의 주제발표와 4개의 사례, 2개의 기술 발표로 구성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전략 기술 세미나 전경. 이날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제조 산업계의 현황 및 스마트 제조에서의 설비 관리 이슈(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권대욱 전문위원), 유용한 파라미터를 사용한 효율적인 예지보전 시스템의 제안 및 적용 사례(AST 이승원 이사)가 공개된다. 사례발표는 예지보전 시스템을 활용한 불량 검출 및 설비 고장 예측 사례(퓨처메인 이선휘 대표), 표준화된 SRP의 협업 적용 방법과 사례(어드밴텍 최수혁 이사), 무선을 활용한 설비 보전 솔루션과 적용 사례(터크코리아 정진성 부장), 디지털 트윈 개념을 활용한 설비 관리 적용 사례(인그리드 윤성원 부사장)으로 구성된다. 기술발표의 경우는 KTPM 컨설팅 박문우 위원(스마트 제조 환경에서의 성공적인 설비 관리를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만희기전 양광승 과장은